아리 176

574-세인트 마이클 병원 그리고 몬트리올행

할머니랑 아리랑 574 *2010년 5월 21일 금요일-세인트 마이클 병원 그리고 몬트리올행 다음주 월요일이 빅토리아 데이라서 롱 위켄드. 몬트리올에 가는 것이 진즉 예정되어있지만 할머니는 밀린 원고 때문에 집에 혼자 남기로 했지. 그런데 엄마가 감기가 걸려서 어제에 이어 오늘까지 출근을 안 했지. 그..

573-It`s my color! 멋 내는 아리 5월14일 금,

할머니랑 아리랑 573   *2010년 5월 14일 금요일-It`s my color! 멋 내는 아리 오늘 아침, 아리가 또 한 번 엄마와 할머니를 웃게 했다. It`s my color! 그 한마디 때문이다. 엄마의 출근시간에 맞춰 아리의 등교 준비를 해야 하는 할머니는 오늘 아침도 역시 바쁘다. 거의 매일 아침을 밥 먹는 일과 샤방샤방하는 ..

542-할머니 행복해? 응, 그러엄! 미투!

할머니랑 아리랑 542 *2010년 2월 21일 일- 할머니 행복해? 응, 그러엄! 미투! 어제 저녁에 또 존 아저씨가 왔기 때문에 번역작업 마치고 온가족이 함께 저녁을 먹으러 나갔지. 오늘은 존 아저씨가 오징어볶음을 먹고 싶다나? 그래서 크리스티로 가서 한국레스토랑에 들어갔지. 아리가 얼마나 나대는지 또 ..

520-존 아저씨 그리고 선생님이 된 아리.

할머니랑 아리랑 520 *12월 6일 일-존 아저씨 그리고 선생님이 된 아리. 오늘은 빅데이였지. 점심에 존 아저씨를 초대했지. 오늘이 아리가 좋아하는 존 아저씨의 생일이었단다.존 아저씨는 할머니를 비롯해서 우리가족의 좋은 친구잖아. 그래서 엄마가 점심에 특별메뉴를 준비하고 선물도 준비했지.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