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5-몬트리올에서 온 메일 할머니랑 아리랑 575 *2010년 5월 22일 토요일-몬트리올에서 온 메일 아리 네가 엄마아빠와 다른 침대에서 혼자 잤다고? 아리는 빅아리니까 혼자자야 한다고 했다면서? 또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어제밤에 혼자 잤는데 몬스터가 없었다고 했다면서? 엄마아빠가 피곤해서 늦게까지 자니까 너에게도 좀 더 ..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7.23
574-세인트 마이클 병원 그리고 몬트리올행 할머니랑 아리랑 574 *2010년 5월 21일 금요일-세인트 마이클 병원 그리고 몬트리올행 다음주 월요일이 빅토리아 데이라서 롱 위켄드. 몬트리올에 가는 것이 진즉 예정되어있지만 할머니는 밀린 원고 때문에 집에 혼자 남기로 했지. 그런데 엄마가 감기가 걸려서 어제에 이어 오늘까지 출근을 안 했지. 그..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7.21
573-It`s my color! 멋 내는 아리 5월14일 금, 할머니랑 아리랑 573 *2010년 5월 14일 금요일-It`s my color! 멋 내는 아리 오늘 아침, 아리가 또 한 번 엄마와 할머니를 웃게 했다. It`s my color! 그 한마디 때문이다. 엄마의 출근시간에 맞춰 아리의 등교 준비를 해야 하는 할머니는 오늘 아침도 역시 바쁘다. 거의 매일 아침을 밥 먹는 일과 샤방샤방하는 ..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7.18
당신의 H는 무엇입니까? 당신의 H는 무엇입니까? 정말, 당신의 H는 뭐예요? 한 건설회사에서 차별화된 아파트 브랜드를 출시하며 펼친 호기심을 자극한 광고였지요? 이 물음은요, 임권택 감독은 ‘History’ (역사)라 답했고, 최인호 작가는 ‘Honor’ (명예)라 했고, 윤도현 가수는 ‘Hotness' (열정)이라 답했습니다. 당신의 H는 무엇.. 기사,게시판 2010.07.04
566-요일 체크를 하는 아리 할머니랑 아리랑 566 *2010년 4월 17일 토요일-요일 체크를 하는 아리 요즘은 아리가 곧잘 요일을 체크한다. “새터데이?” “노우.” “고우 투 프리스쿨?” “예스” 또 어떤 때는 “던 고우 프리스쿨 투데이?” “노우.” “Why?" "목요일이니까.“ 아리는 항상 신나고 흥겹다. 넘어..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6.19
542-할머니 행복해? 응, 그러엄! 미투! 할머니랑 아리랑 542 *2010년 2월 21일 일- 할머니 행복해? 응, 그러엄! 미투! 어제 저녁에 또 존 아저씨가 왔기 때문에 번역작업 마치고 온가족이 함께 저녁을 먹으러 나갔지. 오늘은 존 아저씨가 오징어볶음을 먹고 싶다나? 그래서 크리스티로 가서 한국레스토랑에 들어갔지. 아리가 얼마나 나대는지 또 ..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4.10
시-풍란 풍란 권 천 학 문수보살을 만나 극락에 오른다 바람 속에서 건강한 햇살만 골라 담은 치마폭 흙 발자욱 새겨진 대궁이에서 마알간 꽃 한 송이 뽑아 올린다 향기 머금은 미소로 세상의 기름기 걷어낸다 <메모> 아무리 시끌벅적한 세상이라도 어디 한 줄기 맑은 샘 숨어있고, 아무리 지저분한 세.. 권천학의 시마을 2010.01.24
520-존 아저씨 그리고 선생님이 된 아리. 할머니랑 아리랑 520 *12월 6일 일-존 아저씨 그리고 선생님이 된 아리. 오늘은 빅데이였지. 점심에 존 아저씨를 초대했지. 오늘이 아리가 좋아하는 존 아저씨의 생일이었단다.존 아저씨는 할머니를 비롯해서 우리가족의 좋은 친구잖아. 그래서 엄마가 점심에 특별메뉴를 준비하고 선물도 준비했지. 차..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1.19
519-CBC 방문과 할머니친구들 할머니랑 아리랑 519 *12월 4일 금-CBC 방문과 할머니친구들. 오늘은 아리가 데이케어를 옮긴 다음 첫 금요일. 할머니와 함께 하루를 보내야 하는 첫 금요일. 마침 오늘은 할머니 학교의 시티 튜어로 CBC 방송국을 방문하는 걸로 되어있는 날이기도 하지. 아침 10시경, 할머니는 아리와 함께 CBC 방송국으로 ..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1.16
517-온종일 챕터스에서 할머니랑 아리랑 517 *11월 29일 일-온종일 챕터스에서. 아침 11시경에 집을 나서서 오후 5시경에 비를 맞으며 돌아올 때까지 온종일 아리와 함게 챕터스에서 시간을 보내었다. 오늘은 챕터스에 들어서자마자 3층으로 올라가자고 한다. “노 다이퍼, 노다이퍼, 오케이?” 의기양양해 하면서 앞장서는 ..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