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샘-지팡이 사던 날 - 권천학 essaykorea 늘샘 작성일시 - 2003년 11월 14일 금요일 오후 4시 46분 read:1772 지팡이 사던 날 - 권천학 지팡이 사던 날 권천학 지팡이를 사기 위해 아버지의 손을 잡고 집을 나섰다. 맞잡은 손바닥에서 아버지의 온기가 나지막하게 전해져왔다. 전처럼 뜨겁지가 않고 그저 예릿한 정도여서 가슴이 또다시 먹먹해졌다. .. 기사,게시판 2010.08.23
詩文學 시문학 (1997.9)-특집:이 시인-권천학의<지리산> 시10 詩文學 시문학 (1997.9)-특집:이 시인-권천학의<지리산> 시10편 이미지 : 등록번호 : 28-146 시중가격 : 4,000원 판매가격 : 1,500 원 마일리지 : 0 Point 저 자 : 출 판 사 : 시문학사 출판년도 : 1997.9 재고수량 : 1 구입수량 : 기사,게시판 2010.08.23
권천학 시인 권천학 시인 뉴스일자: 2008년07월05일 00시00분 권천학(權千鶴) 시인 △《현대문학》등단 △《여원》에 단편 <모래성> 당선 △《여성중앙》에 단편 <끊임없이 도는 풍차> 당선 △<저녁노을 붉은 꽃>, <끈> 등 드라마 당선(KBS,SBS) △월간 《어머니》 편집장. 풀잎문학 주간, 관악문화신문 .. 기사,게시판 2010.08.23
'행동하지 않으면 매국이죠'[LA중앙일보] 정치 - 0 개- '독도' 삭제 막은 김하나씨 모녀 '나라 사랑'…'행동하지 않으면 매국이죠'[LA중앙일보] '주제어 변경 재론 않게 확실히 못 박아야죠'…'일본 여론 조성 막아야' 시인 어머니 독촉해 나서 기사입력: 07.16.08 20:41 아들 아리(1)가 태어난 후 김하나씨 가족이 캐나다 집에서 찍은 사진. 왼쪽부터 스.. 기사,게시판 2010.08.23
88세, 왕할아버지의 춤 이글루스 | 로그인 권천학의 블로그 angelkwon.egloos.com 2007년 09월 02일 88세, 왕할아버지의 춤 <2007년 9월 1일 토론토에서> 88세, 왕할아버지의 춤 딸아이와 함께 6개월 된 손자 '아리'를 데리고 부모님 댁을 방문한 날은 6월 21일. 이미 장마가 시작되어 여름의 첫 들머리가 후텁지근할 때였다. 부모.. 기사,게시판 2010.08.23
사소하지 않은 사소한 것들/ 권천학 이름 홍형표 (작성일 : 2010-08-03 16:14:47, 조회 : 244) 홈페이지 --> 다운로드1 , Download : 0 --> 다운로드2 , Download : 0 --> 링크1 --> 링크2 --> 제목 사소하지 않은 사소한 것들/ 권천학 사소하지 않은 사소한 것들/ 권천학 가령, 손가락으로 개미를 누르는 일은 아주 사소하다 그러나 손가락의 힘에 눌려 죽은 개미.. 기사,게시판 2010.08.23
589-"할머니 아이 미스유" "컴 백 퀵클리" 한다고? 할머니랑 아리랑 589 *2010년 7월 5일(월)-"할머니 아이 미스유" "컴 백 퀵클리" 한다고? 아리야, 아리 엄마아빠야! 정말 보고 싶구나. 어젠 이상하게 몸이 안 좋아서 하루 내내 힘이 들었단다. 배도 아픈 것 같고, 열도 나는 듯 하고, 배도 더부룩한 것 같고, 몸이 찌뿌둥 해서 부대끼면서 겁이 났어. 만약 ..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8.22
588-새벽에서 아침까지 할머니랑 아리랑 588 *2010년 6월 30일(수)-새벽에서 아침까지 지금 비가 내린다. 새벽 2시 30분경에 비가 내리는 소리를 듣고 잠에서 깨어 지금까지 이것저것 작업하고 나서 너에게 이 편지를 쓴단다. 지금도 비가 내려. 아리! 그리고 토론토의 나의 사랑하는 가족들! 모두모두 잘 있지? 한국은 여전히 무덥..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8.20
587-빨리 오세요 할머니 보고 싶어요! 할머니랑 아리랑 587 *2010년 6월 27일(일)-빨리 오세요 할머니 보고 싶어요! 지난번에 미경이모가 와서 설치해준 스카잎의 마이크 장치가 되어있지 않아서 여전히 영상만 보일 뿐, 할머니의 소리가 그쪽에 안 들리니 아리도 할머니도 애가 탄다. 영상으로 보이는 모습을 향해 손을 뻗고 소리쳐 부르는 아..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8.18
586-할머니 보고 싶어요, 빨리 날아오세요! 할머니랑 아리랑 586 *2010년 6월 18일(금)-할머니 보고 싶어요, 빨리 날아오세요! 지난 15일 한국에 온 할머니. 토론토의 피어슨 공항에서 출발할 때 아리는 쿨쿨, 깊이 잠이 들어서 우린 조용히 헤어질 수 있었지. 만약 잠이 들지 않았다면 아리의 울음소리에 할머니의 마음이 무척 아팠을 테니까. ^*^ 하지..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