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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하지 않은 사소한 것들/ 권천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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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0대 때 만났던 역사가 토인비의 말이 생각나네요. <대사를 소사처럼, 소사를 대사처럼 치르라>는.... 다시 생각하자니까 그 깊은 뜻이 또 헷갈리기도 하지만, 언어들이 끼리끼리 충돌하거나 비비 뒤틀리지 않아 담백한 시라는 느낌이 듭니다. 홍시인님의 코멘트 역시 '아니요' 라고 했다간 한방 얻어터질 것처럼 예리하시구요. 잘 알겠습니다. |
2010-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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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 방 터진 것 같이 얼얼한데요. 그저 시가 좋아서 올린 것뿐이니 감상문이 미흡하더라도 예쁘게 봐주세요. 미운 놈 떡 하나 더 주신 듯하여 감사합니다. 얼마 남지 않은 무더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오정자 시인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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