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361-워크 AID 이벤트에서 아리의 인기가 짱!!!

천마리학 2008. 12. 8. 13:44

 

  할머니랑 아리랑 361

  <사진토크>

스코셔뱅크가 후원하는 워크 에이즈 이벤트에 할머니가 다니는 세인트 스테판 컴뮤니티의 멤버로 온가족이 참석했다.

파란색 유니폼이 아리에게 롱 드레스.

모두들 꼬마 아리의 모습을 보고 그냥 지나치지 않았다.

사진기자들은 물론 일반인들까지 아리의 사진을 찍게 해달라는 요청이 많았고,

기저기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았다.

아리의 인기가 짱!!!

 

 

행진이 시작하기 전에 잠깐 쉬어야지. 

하도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는 바람에 아리가 힘들었거든요.^*^

 

 

 

아리야, 길 조심해야 돼...앞을 보고 걷고, 차조심해야 하고...

아리에게 주의를 주는 엄마.

 

 

지나가는 아저씨에게 풍선을 나눠주는 아리

 

 

 

아빠에게 다시 하나 더 받고...

 

 

 

자전거 탄 아저씨도...

 

 

 

한가운데로 행진하는 아리!

인기쨩!!

 

 

 

아리 만세! 

 

 

 

워밍업이 끝나고 행진에 들어가기 직전에 !

 

 

 

아 덥다. 아빠도 아리도 물을 계속 마시면서...

 

 

 

완주하느라고 얼굴이 벌겋게 익은 할머니에게 축하의 환호성을 보내는 사람들!

 

 

 

거리의 볼꺼리!

여자로 분장한 남자. 

 

 

할머니의 세인트 스태판 컴뮤니티의 친구들.

 

 

 

아빠는 팔을 높이! 아리는 젖병을 꼬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