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0-방어의 첫꾀, 층계를 막다 할머니랑 아리랑 570 *2010년 5월 5일 수요일-방어의 첫꾀, 층계를 막다 후후후 정말 우리 아리 귀엽다. 오늘아침엔 또 하나 꾀가 생겼음을 보여주는 우리 아리. 아침마다 밥 먹기, 샤방샤방하기(이닦기), 옷 입기, 신발신기… 등, 아리는 그저 놀기만 하려고 해서 엄마와 경쟁을 벌이도록 유도..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7.08
당신의 H는 무엇입니까? 당신의 H는 무엇입니까? 정말, 당신의 H는 뭐예요? 한 건설회사에서 차별화된 아파트 브랜드를 출시하며 펼친 호기심을 자극한 광고였지요? 이 물음은요, 임권택 감독은 ‘History’ (역사)라 답했고, 최인호 작가는 ‘Honor’ (명예)라 했고, 윤도현 가수는 ‘Hotness' (열정)이라 답했습니다. 당신의 H는 무엇.. 기사,게시판 2010.07.04
567-닭발이 맛있다! 후후후 할머니랑 아리랑 567 *2010년 4월 23일 목요일-닭발이 맛있다! 후후후 한 가지 새로운 사실, 아리가 닭발을 좋아한다는 것! 후후후 신난다! 할머니가 왜 신이 날까? 어제, 비치스의 라인댄스 클라스가 끝났을 때 할머니 친구 델리아가 할머니더러 오코나 컴뮤니티 센터에서 하는 목요일의 클라스에도 가..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6.25
566-요일 체크를 하는 아리 할머니랑 아리랑 566 *2010년 4월 17일 토요일-요일 체크를 하는 아리 요즘은 아리가 곧잘 요일을 체크한다. “새터데이?” “노우.” “고우 투 프리스쿨?” “예스” 또 어떤 때는 “던 고우 프리스쿨 투데이?” “노우.” “Why?" "목요일이니까.“ 아리는 항상 신나고 흥겹다. 넘어..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6.19
563-아리의 책읽기와 술래 잡기! 할머니랑 아리랑 563 *2010년 4월 7일 수요일-아리의 책읽기와 술래 잡기! 아리는 책읽기를 엄청 좋아한다. 요즘은 바쁜 관계로 잠시 뜸해졌지만 아리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가 대형서점인 ‘쳅터스’였다. 지금도 책을 가지고 와서 읽어달라고 수시로 조른다. 오늘도 침대 위에서 할머니가 책을 읽고 ..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6.04
562-첫아리방 잠자리 그리고 미녀와 야수! 할머니랑 아리랑 562 *2010년 4월 5일 월요일-첫아리방 잠자리 그리고 미녀와 야수! 오늘은 엄마아빠가 1층의 아리 방에 처음으로 아리의 이부자리를 준비했다. 새 요, 새 이불에 새 벼게, 한식으로 했다. 엄마아빠사이에 누워서 아리가 행복해서 어쩔 줄 모른다. 엄마아빠도 엄청 행복해한다. 할머..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6.03
561-아리는 퍼즐 맞추기 선수 할머니랑 아리랑 561 사진토크 아리는 퍼즐 맞추기 선수 퍼즐 맞추기 선수인 아리 각종 퍼즐을 많이 가지고 있다. 아리가 퍼즐게임에 빠져있는 동안, 할머니는 편하다^*^ 할머니가 기웃거리면 혼자 하겠다고 할머니를 밀어낸다. 퍼즐 맞추느라 여념이 없다. 불러도 대답도 안 한다. 지금 4가지의 퍼즐을 ..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6.02
560-Terry Fox Park와 상처투성이 아리! 할머니랑 아리랑 560 *2010년 4월 4일 일요일-Terry Fox Park와 상처투성이 아리! 엊그제 금요일부터 시작된 이스터 할리데이 덕분에 오늘까지 쉬는데, 그래서 엄마아빠는 밀린 집안 일 정리하고 처리해서 좋은데, 또 할머니도 아리랑 산책도 하고 노는 시간 많아서 좋은데…… 한 가지, 딱 한 가지 안 좋다! ..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5.29
559-벌금25달러, 억울해! 할머니랑 아리랑 559 *2010년 3월 30일 화요일-벌금25달러, 억울해! 신나는 아리의 춤 솜씨! 엄마가 저녁에 그러는데 며칠 전 할머니가 스트리트 카가 밀려서 픽업시간 늦었던 것에 대해서 벌금 25달러라고 하는 거야. 9분 늦었었대. 어이없어. 그럼 스트리트 카에게 할머니도 벌금을 요청해야겠지?^*^ 캐나..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5.26
558-할머니가 늦었다! 할머니랑 아리랑 558 *2010년 3월 25일 목요일-할머니가 늦었다! 오늘 아침엔 레벨 4의 플렛홈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레벨 2에서 내리려고 했더니 아리가 강력하게 할머니의 손을 잡아당겼다. “노우 노우, 할머니” “와이? 우리 여기서 내려야 돼.” 옆 사람들이 무슨 영문인가하고 우리를 바라보는데..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