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7-길을 바꿔봤다! 할머니랑 아리랑 557 *2010년 3월 24일 수요일-길을 바꿔봤다! 아침에 스트리트 카를 탈 때 아리를 할머니가 안고 아리 손에 스트리트 카의 승차권을 들고 올라갔다. 덕분에 아리의 티켓 한 장을 저축한 셈이다. 히히히, 수지맞았다!^*^ 레벨 4의 지하인 서브웨이에서 레벨 2로 올라가는데 오늘은 한 층 더 ..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5.20
556-엄마는 필라델피아 행! 할머니랑 아리랑 556 *2010년 3월 23일 화요일-엄마는 필라델피아 행! 오늘 아침부터는 할머니가 아리를 데이케어에 데리고 갔다. 엄마가 필라델피아의 학회에 참석하기 위하여 미국으로 떠났기 때문. 할머니 손을 잡고 의기양양(?)하게 스트리트 카 정류장으로 걸어가는 아리. “아이 윌 썸씽 퍼 유!” 수..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5.16
555-새 콘도로 이사가는 날! 할머니랑 아리랑 555 *2010년 3월 19일 금요일-새 콘도로 이사가는 날! 이번 주엔 내내 스트롤러에 주방물건들을 싣고 할머니가 온종일 새 콘도로 이삿짐을 나르느라고 날마다 왔다 갔다 했는데, 드디어 오늘 이사하는 날. 아침에 엄마가 아리를 데이케어에 데려다 주고 나서 저녁때 다시 데려왔지. 새집..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5.13
554-3년4개월만에 첫 토일렛 응까!!! 할머니랑 아리랑 554 *2010년 3월 15일 월요일-와아~ 첫 토일렛 응까!!! 아리, 축하축하! 오늘 프리스쿨에서 토일렛에 첫 응까를 했다고? 오후 6시 15분, 프리스쿨에서 엄마랑 함께 돌아온 아리가 현관문을 열자마자 할머니에게 의기양양해서 쏟아내는 한 마디. “할머니, 할머니, 토일렛 푸 아이 디드 잇!” ..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5.10
553-하이파크에서 아침식사를! 할머니랑 아리랑 553 *2010년 3월 14일 일요일-하이파크에서 아침식사를! 어제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오늘도 살짝 부리기도 하고 멈추기도 하는 날씨, 엄마아빠가 모두 바쁘게 보내는 요즘, 일요일이라서 모처럼 느지막하게 일어나 아침식사를 어디서 할까 의논을 했는데, 엄마는 딤섬, 아빠는 컨티..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5.06
552-수영장 사고 할머니랑 아리랑 552 *2010년 3월 13일 토요일-수영장 사고 오늘은 오전부터 비가 내렸다. 토요일이지만 엄마는 필라델피아 학회에서 발표할 준비 때문에 학교에 가고 아빠는 무라노 콘도의 페인트 때문에 가고. 그래서 하루 종일 할머니가 아리를 돌봐야 했다. 오전에 유튜브를 통해서 라이언 킹을 함..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5.04
551-운동 좋아하는 아리! 농구실과 브릿지에서 할머니랑 아리랑 551 <사진토크> 운동 좋아하는 아리! 농구실과 브릿지에서 할머니랑 함께 놀던 아리는 큰형들이 와서 농구를 시작하자 그만 할머니는 제쳐두고 큰형들의 농구하는 모습에 빠져있습니다. 아리는 농구실에만 가면 큰형들의 커다란 농구공을 갖고싶어 합니다. 할머니는 아리가 더 크..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5.01
549-에브리바디, 방구! 할머니랑 아리랑 549 *2010년 3월 8일 월- 씨유, 에브리바디, 방구! 신통한 우리 아리! 아리는 정말 재치 넘치는 커미디언이다. 웬만한 말을 할 때도 기분이 좋으면 아리 특유의 말들을 섞어 표현한다. 표정도 섞는다. 평소엔 씨, 씨,(보세요, 보세요, 엄마가 늘 룩, 룩, 하는 거라고 고쳐주지만 잘 안 고친다...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4.27
548-I need take a rest! 할머니랑 아리랑 548 *2010년 3월 7일 일- I need take a rest! 일요일, 하지만 이사를 앞두고 또 엄마의 필라델피아의 학회도 앞두고 있어서 매우 바쁘다. 짐도 미리 대충 정리하여 싸야 하고, 무라노의 일도 봐야 하는 등…… 그런데 할머니도 한국 쪽에 일이 생겨서 바쁘고…… 오늘의 아리 싸커 타임이..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4.22
547-행복덩이 아리의 Why? Why? Why?…끝없는 Why? 할머니랑 아리랑 547 *2010년 3월 6일 토- 행복덩이 아리의 Why? Why? Why?…끝없는 Why? "아빠, you no 회사? " 아침에 출근하지 않는 아빠에게 아리가 묻는다. 아리의 말은 영어와 한국말이 섞인다. “Yes. Ari.” “Why you no 회사 투데이, Daddy?” "It is Saturday.“ "Saturday, you, no 회사?" 아리의 Why?가 시작되었다. “Yes...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