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1-사진토크, 챕터스 서점 할머니랑 아리랑 581 <사진토크> 아리가 가장 좋아하는 곳 챕터스 서점. 챕터스에만 가면 아리는 책 진열장 사이를 누비며... 너무너무 신이 난다. 책을 고르고, 훓어보고..... 원하는 책을 찾아내면 신이 나서 큰소리로 " 할머니이~ 할머니이~" 외치며 뛰어온다. 그런 아리를 보는 즐거움은 단지 즐거..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8.09
580-아리 커피는 초컬릿 커피, 라이벌은 제이든 할머니랑 아리랑 580 *2010년 6월 4일 금-아리 커피는 초컬릿 커피, 라이벌은 제이든 엄마가 몸이 피곤해서 잠시 올라가 쉬고 있는 사이, 할머니는 설거지를 하고 아빠는 커피를 준비하고… 할머니 설거지가 끝나고 함께 커피타임! 그런데 아빠가 따로 제조한 아리의 커피. 아리가 오늘은 노란색 머..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8.03
579-김치 먹는 아리! 할머니랑 아리랑 579 *2010년 6월 1일 화-김치 먹는 아리! 아리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김치를 먹기 시작하면서 엄청 자랑스러워했지만 과연 며칠이나 갈까? 아직도 의심! 오늘이 사흘째. 왜냐하면 아주 어렸을 땐 할머니가 김치를 입으로 빨아서 먹였는데 나중엔 그런 일도 없어져버렸고, 또 지금까..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8.01
578-라이온 슬레이 할머니랑 아리랑 578 *2010년 5월 30일 일-라이온 슬레이 어제저녁엔 할머니가 존아저씨랑 미시사가의 사쿠아 축제에 갔다가 밤 11시에 돌아왔더니 넌 엄마아빠 방에서 자더구나. 데려올까 하다가 그냥 뒀지. 엄마아빠의 잠을 방해할까봐서. 그랬더니 오늘 아침에 눈뜨자마자 할머니 방으로 온 아리가 할..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7.30
577-할머니랑 테리팍스 공원으로 저녁산책 할머니랑 아리랑 577 *2010년 5월27일 목-할머니랑 테리팍스 공원으로 저녁산책 오늘은 엄마가 갤러리아에 물건을 주문하여 배달시키면서 할머니와 아빠를 위해서 생선회를 두 접시나 주문했다. 왜 할머니와 아빠를 위한 거냐고? 엄마는 임신 중이라서 날것을 먹지 않기 때문이고 아리는 어려서 못 먹..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7.28
576-5월25일 화-눈 뜨자마자 ‘모니카 하우스...’ 할머니랑 아리랑 576 *2010년 5월25일 화-눈 뜨자마자 ‘모니카 하우스...’ 어제저녁 11시경에야 몬트리올에서 사흘간의 휴가를 마치고 돌아온 식구들, 엄마도 아빠도 모두 피곤한 기색이다. 갈 때부터 있던 감기기운이 아직도 남아있었는데 특히 엄마가 매우 조심스럽다. 임신 중이어서 약을 먹지 못..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7.25
575-몬트리올에서 온 메일 할머니랑 아리랑 575 *2010년 5월 22일 토요일-몬트리올에서 온 메일 아리 네가 엄마아빠와 다른 침대에서 혼자 잤다고? 아리는 빅아리니까 혼자자야 한다고 했다면서? 또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어제밤에 혼자 잤는데 몬스터가 없었다고 했다면서? 엄마아빠가 피곤해서 늦게까지 자니까 너에게도 좀 더 ..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7.23
572-새 콘도에서의 첫 파티 할머니랑 아리랑 572 *2010년 5월 8일 토요일-새 콘도에서의 첫 파티 오늘은 엄마와 할머니가 좋아하는 친구들이 오는 날, 첫 집들이 파티. S 이모와 헌이 이모, L선생님과 그레이스 그리고 나리. 다니엘(나리아빠)은 렌트 준 집의 수리가 끝나는 대로 오겠다고 했는데 일이 늦어져 끝내 오지 못했다. 오..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7.13
571-아이팟과 낙서와 게임 할머니랑 아리랑 571 사진토크 아이팟과 낙서와 게임 지난 3월 말경, 엄마가 아이팟을 샀다. 그후로 아이팟은 우리집 식구들의 경쟁대상이었다. 할머니가 단연 게임왕으로 등극하고 엄마는 도전하느라 열심이다. 그러는 사이 아리가 아이팟의 열광 팬이 되어버렸다. 아리 때문에 엄마는 침대에 숨어..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7.10
Do It Now! Do It Now! 당신이 3일 후에 죽는다면… 미국 유학 시절의 일입니다. 교양과목 중 하나인 심리학을 들을 때였습니다. 영어에 익숙하지 않은 탓에 전공과목을 듣기만도 벅찼지만, 금발의 아름다운 여교수 제니 선생님에게 반했던 나는 머리를 쥐어짜가며 공부했습니다. 여름방학을 앞둔 화창.. 기사,게시판 2010.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