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6-샤방샤방 아리 할머니방에서 자다! 할머니랑 아리랑 426 *3월 13일 금-샤방샤방 아리 할머니방에서 자다! 요즘은 아리가 아주 말썽쟁이에 징징징 울보다. 걸핏하면 잉잉잉~ 밀크! 모든 것을 입으로 가져가고 못하게 하면 도망다닌다. 샤방샤방! 이닦는 싸인을 '치카치카'에서 좀더 부드럽게 하려고 '샤방샤방'으로 바꿨다. "..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5.16
425-영특한 아리, 요즘은 이상해! 2/27 할머니랑 아리랑 425 *2월 27일 화-영특한 아리, 요즘은 이상해! 아리는 영특하고 호기심이 많은 건 이미 잘 아는 사실이지. 좋은 점이고. 오늘 저녁에도 혼자서 벤취의자의 팔걸이에 올라서서 DVD 플레이어를 조작하고 네가 좋아하는 것으로 바꿔 끼우고… 네가 어쩌다 그렇게 한다고도 할..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5.15
424-뽀로로와 사랑에 빠진 아리 할머니랑 아리랑 424 *2월 20일 화-뽀로로와 사랑에 빠진 아리 요즘은 아리가 아주 뽀로로를 좋아해. 아침에 눈만 뜨면 뽀로로를 가지고 놀고, 데이케어에서 돌아오자마자 뽀로로를 찾지. 그 중에도 그림카드인 '펭귄 뽀로로'와 '비버' '베어' '다이너 소어' '버드' '새'를 가지고 이야기도 꾸미..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5.13
423-혼자서도 잘해요, 요상한 점퍼 입기 할머니랑 아리랑 423 *2월 17일 화-혼자서도 잘해요, 요상한 점퍼 입기 점퍼를 방바닥에 쫙 펼쳐 놓는다. 머리 쪽에 서서 두 손을 소매 구멍에 끼운다. 두 손을 벌떡 뒤로 올려서 점퍼를 들어올린다. 이게 무슨 말일까? 아리 네가 혼자서 점퍼 입는 모습이지. 할머니에게 네가 새로 보여준 것이..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5.08
422-페밀리데이에 토론토 동물원 2월15일 할머니랑 아리랑 422 *2월 15일 일-페밀리 데이에 토론토 동물원 이번 주말은 롱 위켄이야. 내일 즉 월요일 두 번째 맞는 'Family Day'이기 때문이지. 엄마아빠가 푹 쉴 수 있어서 참 좋아. 그래서 오늘은 너를 위해 토론토 동물원에 가기로 했지. 일어나자마자 준비를 하고 9시경에 집을 나서서 ..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5.06
421-호박농장의 추억 할머니랑 아리랑 421 <사진토크> 지난 가을 호박농장의 추억 와! 신기한 세상! 호박 세상! 할머니가 앉혀주는 호박의자 할머니랑 엄마도 기분이 좋은가봐요 영차영차! 엄마아빠가 끄는 수레를 나도 밀어야죠 하나 둘 셋!..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5.05
420-콩고말 아리나라 말 하는 아리와 새 친구 뽀로로 할머니랑 아리랑 420 *2월 13일 금-콩고말 아리나라 말 하는 아리와 새 친구 뽀로로 할머니와 떨어져있는 동안 아리는 콩고말을 배웠나봐. 무슨 말인가를 열심히 하는데 할머닌 도통 알아들을 수가 없거든. 온갖 표정과 이상한 발음을 해가면서 무슨 말인가를 하고 책을 펼쳐들고 설명도 ..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5.03
419-할머니의 토론토행 할머니랑 아리랑 419 *2월 10일 화-할머니의 토론토행 할머니는 비행기를 타고 오는 내내, 아리 네가 할머니를 몰라보면 어쩌나 걱정했었지. 우리가 떨어져 지낸 지가 석 달 가량 되지 않니. 가끔 스카이페로 화상통화를 하긴 했지만, 그리고 오늘 아침 떠나기 전의 마지막 통화를 하긴 했..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5.02
418-아리의 빈 의자와 하늘섬의 추억 할머니랑 아리랑 418 *2월 2일 월-아리의 빈 의자와 하늘섬의 추억 할머니가 네 엄마에게 부탁해서 돌아가는 비행기 표를 2월 10일로 늦추었더니 막네이모할머니 하는 말, 에게게, 고것 쪼끔! 하는 거야. 하지만 할 수 없잖니. 할머닌 아리 너랑 있는 곳으로 가야하니까^*^ 할머닌 요즘 이를 ..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5.01
417-할머니 돌아가야하나? 말아야하나? 할머니랑 아리랑 417 *1월 30일 금-할머니 돌아가야하나? 말아야하나? 아리, 안녕? 할머닌 이곳에서 설도 잘 보내고 바쁘긴 하지만 그런대로 잘 지내고 있단다. 어제 스카잎을 할 때도 넌 함머니이 하고 다가오더니 이내 노느라고 정신이 없었지. 신통하게도 넌 딴 짓을 하고 있다가도 할머..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