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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아리는 족발에 쌈도 잘 먹어

할머니랑 아리랑 376 *10월 1일 수-아리는 족발에 쌈도 잘 먹어 오늘은 아침에 비가 내리는데다 데이케어에 다이퍼를 가져다 주어야하기 때문에 스트롤러를 이용했지. 어제아침에도 비가 와서 우산 받고 가방 들고 배낭 메고... 데이케어 갈 때 힘들었거든. 그런데 시간이 30분이나 늦었어. 아리가 유튜브..

375-아리의 아침인사 해브 어 긋 데이!

할머니랑 아리랑 375 *9월 30일 화-아리의 아침인사 해브 어 긋 데이! 요즘 너무 신통해. 아침에 잠에서 깨어나서 울지 않으니까. 아침에 일어나면 으레 칭얼대고, 밀크를 먹으면서도 놀이를 하면서도 엄마아빠 품에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한동안씩 울곤 했지. 할머니가 아침에 잘 자고 일어나서 엄마! 굿..

374-좋아하는 옷과 싫어하는 옷

할머니랑 아리랑 374 *9월 29일 일-좋아하는 옷과 싫어하는 옷 오늘아침에 확실히 알았어 아리야. 네가 좋아하는 옷과 싫어하는 옷이 있다는 사실을. 좋아하는 옷은 티셔츠 류이고 싫어하는 옷은 남방셔츠였어. 오늘 아침에도 옷을 갈아 입히는데 네가 노우~ 바이~ 손을 내저으며 달아나 자꾸만 시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