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7-하와이 세째 날-미경오고, 힐튼 호텔로 옮김 *2011년 3월 28일(월)-세째 날-미경오고, 힐튼 호텔로 옮김 오전 10시. 엄마가 나가자마자 깨어서 보채는 도리. 짜놓은 마지막 모유 50cc를 뎁혀서 먹이는데 젖병을 물지 않으려고 해서 또 꾀를 부렸다. 따뜻하게 뎁힌 다음 도리를 얼싸덜싸 어루면서 입에 넣어주기. 잘도 빤다. ^*^ 호호, 도리, 할머니에게 속..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1.05.20
너에게만 있는-스티비 원더입니다 너에게만 있는 눈이 보이지 않는 소년이 있었습니다. 친구들이 함께 어울려주지 않아 소년은 늘 외톨이였고 힘없이 지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수업중에 교실에 쥐가 나타나 소란이 벌어졌습니다. 도무지 어디로 숨었는지 찾을 수 없는 쥐때문에 아이들은 공포에 질렸습니다. 그때 누군가가 말했습.. 육아정보 2011.05.12
부끄러운 ‘고아 수출’, 갈 길 먼 국내 입양 부끄러운 ‘고아 수출’, 갈 길 먼 국내 입양 <앵커 멘트> 티없이 맑게만 보이는 이 아이들은 친부모의 손을 떠나 입양을 기다리는 아이들입니다. 한때 고아 수출국 1위라는 오명을 불식시키려고 정부가 몇 년 전부터 해외입양을 제한했는데요, 대신 국내입양을 촉진하기 위해 이렇게 입양대기 아.. 카테고리 없음 2011.05.12
뇌-자녀교육, 화내는 부모, 정체성, 기반교육, 소용돌이 치는 10대의 뇌... 우리 아이, 왜 내 맘대로 안 될까? 가정의 달 기획기사 2011년 05월 02일 (월) 01:07 조채영 chaengi@brainworld.com 만약, 이 글을 읽으시는 당신이 지금 현재 '부모'라는 위치에 있다면, 또는 앞으로 부모가 될 사람이라면 이 질문에 답을 해보세요. 당신은 당신의 아이가 어떻게 자라기를 원하시나요? 이 질문을 .. 육아정보 2011.05.03
705-하와이행,호놀루루 도착 *2011년 3월 26일(토)-하와이행, 호놀루루 도착. 이른 아침부터 서둘러, 아니 어제 저녁부터 긴장하여 하와이여행이 시작되었다. 아침 7시에 공항으로 출발, 짐과 설렘과 일거리들이 현실뿐만이 아니라 머릿속에서 뒤죽박죽이다. 10시에 출발하는 에어 캐나다. 아빠와 아리만 남고 할머니와 엄마 그리고 ..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1.05.02
704-할머니의 불면증과 수실아저씨 *2011년 3월 24일(목)-할머니의 불면증과 수실아저씨 할머니는 또 간밤에 잠을 못자서 힘들다. 10시부터 12시까지 딱 2시간 자고 잠이 깨었을 때 퍼뜩 어제 저녁에 설거지 하고 밥 준비를 하지 않은 것이 생각났다. 밥이 없으면 아빠가 도시락을 쌀 수 없기 때문이다. 아래층으로 내려가서 쌀을 씻어 밥을 ..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1.04.30
육아-매가 죄인을 만든다 손자 손녀를 돌보면서 참고가 되는 내용이다. 세살 때 부터 거짓말을 시작한 아리가 지금은 제법 논리적(?)으로 그럴 듯하게 능청스러운 거짓말을 하는 것을 보며, 귀엽고 예쁜마음에 그 속이 다 들여다보이는 거짓말들을 웃어넘기지만, 마음 속에는 아이기르기가 그리 쉬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새삼 .. 육아정보 2011.04.27
신기한 카드놀이-재미있어요, 한번 해보세요. 이런 신비하고 요상한것이 다있나 거참 신기하기도 하네...... 제가 당신의 생각을 맞춰볼까요^^ 헤헤. (맞춘 카드가 사라집니다) 아래의 6 개 카드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십시오. 그러나 절대로 선택한 카드를 손으로 누르거나 말을 하지 마십시오. 제가 당신의 생각을 읽고 선택한 카드를 알아 낼 것입.. 기사,게시판 2011.04.27
703-알렉산더의 생일파티와 도리의 틀 불기 옹알이 *2011년 3월 20일(일)-알렉산더의 생일파티와 도리의 틀 불기 옹알이 아리는 주말에도 늘 바쁘다. 어제도 은행과 콘도볼일이 있는 아빠를 따라서 외출했다가 일마치고 로버츠 도서관 근처의 워싱턴스트리트의 놀이터에 데리고 가서 놀다 왔다. 놀고 있는데 마침 카밀라도 와서 둘이서 얼마나 좋아하며 ..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1.04.25
702-육아일기 700회를 넘기며-육아관련 기사-아이가 잠들기 전 동 할머니가 쓰는 육아일기 700회를 넘기며 702회 할머니가 쓰기 시작한 육아일기가 <할머니랑 아리랑>에 이어 동생이 태어나자 이번엔 <아리랑도리랑>으로 바꿔 이어온 지 벌서 700회가 되었다. 써오다보니 우리집의 사생활도 노출되는 것을 알수가 있어서 앞으로는 육아일기와 가정생활을 함께 ..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1.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