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도리랑 113

707-하와이 세째 날-미경오고, 힐튼 호텔로 옮김

*2011년 3월 28일(월)-세째 날-미경오고, 힐튼 호텔로 옮김 오전 10시. 엄마가 나가자마자 깨어서 보채는 도리. 짜놓은 마지막 모유 50cc를 뎁혀서 먹이는데 젖병을 물지 않으려고 해서 또 꾀를 부렸다. 따뜻하게 뎁힌 다음 도리를 얼싸덜싸 어루면서 입에 넣어주기. 잘도 빤다. ^*^ 호호, 도리, 할머니에게 속..

뇌-자녀교육, 화내는 부모, 정체성, 기반교육, 소용돌이 치는 10대의 뇌...

우리 아이, 왜 내 맘대로 안 될까? 가정의 달 기획기사 2011년 05월 02일 (월) 01:07 조채영 chaengi@brainworld.com 만약, 이 글을 읽으시는 당신이 지금 현재 '부모'라는 위치에 있다면, 또는 앞으로 부모가 될 사람이라면 이 질문에 답을 해보세요. 당신은 당신의 아이가 어떻게 자라기를 원하시나요? 이 질문을 ..

육아정보 2011.05.03

704-할머니의 불면증과 수실아저씨

*2011년 3월 24일(목)-할머니의 불면증과 수실아저씨 할머니는 또 간밤에 잠을 못자서 힘들다. 10시부터 12시까지 딱 2시간 자고 잠이 깨었을 때 퍼뜩 어제 저녁에 설거지 하고 밥 준비를 하지 않은 것이 생각났다. 밥이 없으면 아빠가 도시락을 쌀 수 없기 때문이다. 아래층으로 내려가서 쌀을 씻어 밥을 ..

703-알렉산더의 생일파티와 도리의 틀 불기 옹알이

*2011년 3월 20일(일)-알렉산더의 생일파티와 도리의 틀 불기 옹알이 아리는 주말에도 늘 바쁘다. 어제도 은행과 콘도볼일이 있는 아빠를 따라서 외출했다가 일마치고 로버츠 도서관 근처의 워싱턴스트리트의 놀이터에 데리고 가서 놀다 왔다. 놀고 있는데 마침 카밀라도 와서 둘이서 얼마나 좋아하며 ..

702-육아일기 700회를 넘기며-육아관련 기사-아이가 잠들기 전 동

할머니가 쓰는 육아일기 700회를 넘기며 702회 할머니가 쓰기 시작한 육아일기가 <할머니랑 아리랑>에 이어 동생이 태어나자 이번엔 <아리랑도리랑>으로 바꿔 이어온 지 벌서 700회가 되었다. 써오다보니 우리집의 사생활도 노출되는 것을 알수가 있어서 앞으로는 육아일기와 가정생활을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