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3-It`s my color! 멋 내는 아리 5월14일 금, 할머니랑 아리랑 573 *2010년 5월 14일 금요일-It`s my color! 멋 내는 아리 오늘 아침, 아리가 또 한 번 엄마와 할머니를 웃게 했다. It`s my color! 그 한마디 때문이다. 엄마의 출근시간에 맞춰 아리의 등교 준비를 해야 하는 할머니는 오늘 아침도 역시 바쁘다. 거의 매일 아침을 밥 먹는 일과 샤방샤방하는 ..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7.18
572-새 콘도에서의 첫 파티 할머니랑 아리랑 572 *2010년 5월 8일 토요일-새 콘도에서의 첫 파티 오늘은 엄마와 할머니가 좋아하는 친구들이 오는 날, 첫 집들이 파티. S 이모와 헌이 이모, L선생님과 그레이스 그리고 나리. 다니엘(나리아빠)은 렌트 준 집의 수리가 끝나는 대로 오겠다고 했는데 일이 늦어져 끝내 오지 못했다. 오..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7.13
571-아이팟과 낙서와 게임 할머니랑 아리랑 571 사진토크 아이팟과 낙서와 게임 지난 3월 말경, 엄마가 아이팟을 샀다. 그후로 아이팟은 우리집 식구들의 경쟁대상이었다. 할머니가 단연 게임왕으로 등극하고 엄마는 도전하느라 열심이다. 그러는 사이 아리가 아이팟의 열광 팬이 되어버렸다. 아리 때문에 엄마는 침대에 숨어..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7.10
570-방어의 첫꾀, 층계를 막다 할머니랑 아리랑 570 *2010년 5월 5일 수요일-방어의 첫꾀, 층계를 막다 후후후 정말 우리 아리 귀엽다. 오늘아침엔 또 하나 꾀가 생겼음을 보여주는 우리 아리. 아침마다 밥 먹기, 샤방샤방하기(이닦기), 옷 입기, 신발신기… 등, 아리는 그저 놀기만 하려고 해서 엄마와 경쟁을 벌이도록 유도..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7.08
569-웃바인 경마장과 아리의 노래실력 할머니랑 아리랑 569 *2010년 5월 2일 일요일-웃바인 경마장과 아리의 노래실력 엄마가 아침에 맛있는 것이 먹고 싶다고 해서 차이나 타운에 있는 딤섬에 갔지. 엄만 요즘 먹고 싶은 것이 많지. 많은 건 좋은데 좀 까탈스러운 것이 문제지. 하지만 그 문제도 좋아. 왜? 며칠 전에 할머니가 비밀이 ..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7.06
568-4월 27일 월, 앗, 이마에 상처가… 할머니랑 아리랑 568 *2010년 4월 27일 월요일-앗, 이마에 상처가… 모두가 놀랐다. 아리가 이마에서 왼쪽 눈꺼풀까지 긁히고 부어오른 찰과상을 입었다. 오전에 데이케어로부터 전화가 와서 아리가 다쳤다는 걸 알았지만 점심시간에 가지 않았다고 한다. 얼마나 걱정이 되었을까? 하지만 가지 않은..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7.02
567-닭발이 맛있다! 후후후 할머니랑 아리랑 567 *2010년 4월 23일 목요일-닭발이 맛있다! 후후후 한 가지 새로운 사실, 아리가 닭발을 좋아한다는 것! 후후후 신난다! 할머니가 왜 신이 날까? 어제, 비치스의 라인댄스 클라스가 끝났을 때 할머니 친구 델리아가 할머니더러 오코나 컴뮤니티 센터에서 하는 목요일의 클라스에도 가..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6.25
566-요일 체크를 하는 아리 할머니랑 아리랑 566 *2010년 4월 17일 토요일-요일 체크를 하는 아리 요즘은 아리가 곧잘 요일을 체크한다. “새터데이?” “노우.” “고우 투 프리스쿨?” “예스” 또 어떤 때는 “던 고우 프리스쿨 투데이?” “노우.” “Why?" "목요일이니까.“ 아리는 항상 신나고 흥겹다. 넘어..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6.19
565-쎄,쎄,쎄… I will fix 할머니! 할머니랑 아리랑 565 *2010년 4월 15일 목요일-쎄,쎄,쎄… I will fix 할머니! 오늘은 할머니가 아리를 픽업하는 날. 아침에 아리랑 오후에 만나기로 약속했지. 그런데 할머니가 아팠단다. 요즘 시간에 쫒겨서, 하긴 늘 시간이 없어 쩔쩔매지만, 오늘도 마찬가지로 시간을 아끼느라 작업에 열중하느라 늦어..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6.13
564-에프터 새터데이 그리고 일등! 할머니랑 아리랑 564 *2010년 4월 12일 월요일-에프터 새터데이 그리고 일등!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아리가 요즘은 잠시 책에서 멀어지고 대신 퍼즐 맞추기와 비디오 보기에 빠졌다. 저녁에 잠자리에 들기 전, 할머니랑 침대에 앉아서 잠깐 보는 책, ‘블루(Blue`s backyard'인데 그 책에는 봄 여름 가을과 겨..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