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3-왕할아버지께서 내리신 아빠의 한국이름 ‘大吉’ *2010년 8월 27일(금)-왕할아버지께서 내리신 아빠의 한국이름 ‘大吉’ 아리야, 할머닌 어제 독산동 왕할아버지 댁에 갔다가 오늘 돌아왔단다. 그저께 할머니가 부산에서 돌아온 이후 내내 한국을 비가 계속해서 내리고 있다. 장마철은 이미 지난 달에 끝이 났는데도 폭염의 연속이더니 다시 시작된 비 ..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10.14
602-시인들의 집짓기 ◆그동안 토론토로 돌아와서, 컴퓨터 환경이 바뀌어 육아일기를 올리지 못하고 있다가 이제사 올리기 시작한다. HTML 문서 작성을 할 수 없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이미 만들어놓은 것도 망가져서 볼수가 없게 되었어. 그래서 다시 새로운 환경에 맞추어서 만들려고 마음먹었는데 다른 바쁜 일에 밀려서..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10.13
601-아리의 추억사진 할머니랑 아리랑 601 <사진토크> 이번엔 지나간 아리의 추억사진으로 꾸민다. 왜? 할머니가 한국에 있기 때문에. <하늘섬>이야기 할머니가 사는 5층을 <하늘섬>이라고 부르지. 발코니에 간이 의자 위에 앉으면 하늘과 가끔 하늘을 가로질러가는 비행기와 저만큼 관악산의 푸르른 봉우리..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9.27
600-왕할아버지께서 내리신 아빠의 한국이름 ‘大吉’ 할머니랑 아리랑 600 *2010년 8월 25일(수)-왕할아버지께서 내리신 아빠의 한국이름 ‘大吉’ 아리야, 할머닌 어제 독산동 왕할아버지 댁에 갔다가 오늘 돌아왔단다. 그저께 할머니가 부산에서 돌아온 이후 내내 한국을 비가 계속해서 내리고 있다. 장마철은 이미 지난 달에 끝이 났는데도 폭염..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9.25
599-할머닌 부산에서 돌아왔다! 할머니랑 아리랑 599 *2010년 8월 22일(일)-할머닌 부산에서 돌아왔다! 아리, 잘 지냈지? 오늘 할머닌 부산에서 돌아왔단다. 할머니는 몸이 불편한 부산 이모할머니를 운동도 도와주고 걷기연습도 도와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단다. 그리고 여러 곳에도 갔지. 해운대 해수욕장과 광안리해수..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9.24
598-할머닌 바쁘단다! * 한국에서 토론토로 돌아오느라고 분주한 시간을 보내다보니, 그동안 올렸던 육아일기의 순서가 빠진 것이 있어서 다시 정리하여 빠진 차례를 올린다.* 할머니랑 아리랑 598 *2010년 8월 19일(목)-할머닌 바쁘단다! 지금쯤 우리 아리는 뭐할까? 할머닌 지금 매일 매일을 바쁘게 보낸단다. 할머니가 ..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9.24
597-왕할아버지 구순생신날! 할머니랑 아리랑 597 *2010년 8월 15일(일)-아리 선물 보여줘 할머니! 왕할아버지 구순생신날! 오늘은 왕할아버지의 구순 생신날! 너희들이 한국에 있었다면 함께 즐길 텐데… 멀리 있으니 아쉽기만 하구나. 그래서 아침에 네 엄마가 독산동 왕할아버지와 왕할머니께 구순을 축하하는 전화를 했지. 독산동..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9.10
596-스카잎 화상통화, 오, 아리! 할머니랑 아리랑 596 *2010년 8월 10일(화)-스카잎 화상통화, 오, 아리! 오, 아리! 그리고 사랑하는 나의 가족들! 오늘 아침에 Skype 으로 화상통화를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상태가 다소 불안정하긴 했지만 그게 어디 대수냐. 보고싶은 가족들의 얼굴을 보고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으니. 처음에 핸폰으로 ..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9.08
595-할머니, 백두산 여행 하고 돌아왔다. 아리야! 할머니랑 아리랑 595 *2010년 8월 9일(월)-할머니, 백두산 여행하고 돌아왔다. 아리야! 잘 지내고 있니? 아리? 할머닌 지난 4일부터 5박 6일간의 백두산문학기행을 마치고 오늘 돌아왔단다. 인천에서 여객의 정원이 500명이 탈 수 있는 11,000톤의 페리를 타고 서해바다를 건너서 단동 근처의 동방명주라는 항..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9.07
594-블로그 올리면서 그리움 달랜다 아리야! 할머니랑 아리랑 594 *2010년 8월 3일(화)-블로그 올리면서 그리움 달랜다 아리야! 우리 아리, 지금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물론 잘 지내고 있으려니. 요즘엔 스카잎도 하지 않으니 도통 너를 볼 수가 없구나. 아리야. 그래서 할머닌 며칠에 한 번 씩 블로그에 육아일기를 올리면서 너를 보고 너를 생각하고..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