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3-아리의 책읽기와 술래 잡기! 할머니랑 아리랑 563 *2010년 4월 7일 수요일-아리의 책읽기와 술래 잡기! 아리는 책읽기를 엄청 좋아한다. 요즘은 바쁜 관계로 잠시 뜸해졌지만 아리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가 대형서점인 ‘쳅터스’였다. 지금도 책을 가지고 와서 읽어달라고 수시로 조른다. 오늘도 침대 위에서 할머니가 책을 읽고 ..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6.04
562-첫아리방 잠자리 그리고 미녀와 야수! 할머니랑 아리랑 562 *2010년 4월 5일 월요일-첫아리방 잠자리 그리고 미녀와 야수! 오늘은 엄마아빠가 1층의 아리 방에 처음으로 아리의 이부자리를 준비했다. 새 요, 새 이불에 새 벼게, 한식으로 했다. 엄마아빠사이에 누워서 아리가 행복해서 어쩔 줄 모른다. 엄마아빠도 엄청 행복해한다. 할머..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6.03
561-아리는 퍼즐 맞추기 선수 할머니랑 아리랑 561 사진토크 아리는 퍼즐 맞추기 선수 퍼즐 맞추기 선수인 아리 각종 퍼즐을 많이 가지고 있다. 아리가 퍼즐게임에 빠져있는 동안, 할머니는 편하다^*^ 할머니가 기웃거리면 혼자 하겠다고 할머니를 밀어낸다. 퍼즐 맞추느라 여념이 없다. 불러도 대답도 안 한다. 지금 4가지의 퍼즐을 ..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6.02
560-Terry Fox Park와 상처투성이 아리! 할머니랑 아리랑 560 *2010년 4월 4일 일요일-Terry Fox Park와 상처투성이 아리! 엊그제 금요일부터 시작된 이스터 할리데이 덕분에 오늘까지 쉬는데, 그래서 엄마아빠는 밀린 집안 일 정리하고 처리해서 좋은데, 또 할머니도 아리랑 산책도 하고 노는 시간 많아서 좋은데…… 한 가지, 딱 한 가지 안 좋다! ..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5.29
559-벌금25달러, 억울해! 할머니랑 아리랑 559 *2010년 3월 30일 화요일-벌금25달러, 억울해! 신나는 아리의 춤 솜씨! 엄마가 저녁에 그러는데 며칠 전 할머니가 스트리트 카가 밀려서 픽업시간 늦었던 것에 대해서 벌금 25달러라고 하는 거야. 9분 늦었었대. 어이없어. 그럼 스트리트 카에게 할머니도 벌금을 요청해야겠지?^*^ 캐나..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5.26
558-할머니가 늦었다! 할머니랑 아리랑 558 *2010년 3월 25일 목요일-할머니가 늦었다! 오늘 아침엔 레벨 4의 플렛홈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레벨 2에서 내리려고 했더니 아리가 강력하게 할머니의 손을 잡아당겼다. “노우 노우, 할머니” “와이? 우리 여기서 내려야 돼.” 옆 사람들이 무슨 영문인가하고 우리를 바라보는데..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5.23
557-길을 바꿔봤다! 할머니랑 아리랑 557 *2010년 3월 24일 수요일-길을 바꿔봤다! 아침에 스트리트 카를 탈 때 아리를 할머니가 안고 아리 손에 스트리트 카의 승차권을 들고 올라갔다. 덕분에 아리의 티켓 한 장을 저축한 셈이다. 히히히, 수지맞았다!^*^ 레벨 4의 지하인 서브웨이에서 레벨 2로 올라가는데 오늘은 한 층 더 ..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5.20
556-엄마는 필라델피아 행! 할머니랑 아리랑 556 *2010년 3월 23일 화요일-엄마는 필라델피아 행! 오늘 아침부터는 할머니가 아리를 데이케어에 데리고 갔다. 엄마가 필라델피아의 학회에 참석하기 위하여 미국으로 떠났기 때문. 할머니 손을 잡고 의기양양(?)하게 스트리트 카 정류장으로 걸어가는 아리. “아이 윌 썸씽 퍼 유!” 수..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5.16
555-새 콘도로 이사가는 날! 할머니랑 아리랑 555 *2010년 3월 19일 금요일-새 콘도로 이사가는 날! 이번 주엔 내내 스트롤러에 주방물건들을 싣고 할머니가 온종일 새 콘도로 이삿짐을 나르느라고 날마다 왔다 갔다 했는데, 드디어 오늘 이사하는 날. 아침에 엄마가 아리를 데이케어에 데려다 주고 나서 저녁때 다시 데려왔지. 새집..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5.13
554-3년4개월만에 첫 토일렛 응까!!! 할머니랑 아리랑 554 *2010년 3월 15일 월요일-와아~ 첫 토일렛 응까!!! 아리, 축하축하! 오늘 프리스쿨에서 토일렛에 첫 응까를 했다고? 오후 6시 15분, 프리스쿨에서 엄마랑 함께 돌아온 아리가 현관문을 열자마자 할머니에게 의기양양해서 쏟아내는 한 마디. “할머니, 할머니, 토일렛 푸 아이 디드 잇!” ..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