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신춘문예심사평 함께 더 공부하자! 함께, 공부 더 하자!2020년 신춘문예 심사를 하고 나서 FacebookTwitterEmailMore캐나다 한국일보 (editor@koreatimes.net) -- 24 Jan 2020권천학 (시인·국제 PEN 한국본부 이사) 토론토교민으로서, 문학인으로서의 나의 소망은 교민사회가 더욱 ‘문학적’이기를 바란다. ‘문학적’이라고 하면 문학을 전.. 권천학의 수필방 2020.01.30
세상에 대한 보답 세상에 대한 보답권천학(국제PEN클럽한국본부 이사) FacebookTwitterEmailMor29 Oct 2019 한국일보 가진 것들을 익혀서 되돌려주는 착한 계절, 가을이다. 나는 무엇을 되돌려줄 수 있을까, 곰곰 뒤적이는 중에, 1173번째로 마지막 헌혈을 한 사람에 대한 기사를 읽었다.헌혈! 말만 들어도 시큰거린다. .. 권천학의 수필방 2019.11.02
그때 그 자리, 거기에!-역사는흐른다 한국일보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22371 그때 그 자리, 거기에!역사는 흐른다 F 23 Sep 2019권천학 (국제PEN클럽한국본부 이사) 뉴스는 브론스윅의 내항에서 기울어진 골든레이호의 마지막 선원 4명을 구조했다는 낭보를 전해왔다. 기관실에 고립된 4명, 모두 한국인이었다. 간절한.. 권천학의 수필방 2019.10.16
늦여름의 전설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22807 늦여름의 전설 * 권천학 (국제PEN클럽한국본부 이사) 08 Oct 2019 봉숭아꽃물 들인지가 달포가량 되자 꽃물들인 손톱위에 반달이 떴다. 여름이 지고 있다는 표시다. 들여다보고 있으면 그 반달에서 달빛 버무려진 가야금소리가 들린다. 이슬에 젖어 .. 권천학의 수필방 2019.10.09
시와수필-봉선화 한국일보링크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22040 봉숭아꽃물 * 권 천 학 시인 • 국제 PEN 한국본부 이사 모처럼 짬을 내어 별렀던 작업을 시작했다. 손톱에 봉숭아꽃물을 들이는 일이다. 작년 겨울을 끝으로, 뭐가 그리 바빠서 봉숭아 꽃물 들이는 일조차 맘먹고 해야 할 작업이라.. 권천학의 수필방 2019.09.16
인생낭비죄 인생낭비죄 * 권 천 학 시인 ‧ 국제PEN클럽 한국본부 이사 종심(從心) 통통한 몸 만드는 데 오십 년 흰 머리칼 만드는 데 육십 년 손바닥에 고인 물 들여다보는 데 칠십 년 ! 2019년 7월 11일 오전 10시 20분, 서울 문정동 서울동부지법 401호 법정. 여든 한 살의 노인이 초췌한 모습으로 피고인.. 권천학의 수필방 2019.08.07
전쟁과평화 한국일보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20675 전쟁과 평화 Si vis pacem para bellum! 권 천 학 시인 • 국제 PEN 한국본부 이사 G20 정상회의장에서부터 시작된 여론이 계속해서 우리의 눈과 귀를 놓아주지 않고 부글거린다. 외교의 격전지가 되고 있는 현장에서 우리나라의 외교실패를 증.. 권천학의 수필방 2019.07.24
호국보훈의 달에-6월의시 호국보훈의 달에 -한국일보FacebookTwitterEmailMore 오피니언 관리자 (opinion@koreatimes.net) -- 26 Jun 2019권천학 (토론토) 시인-국제 PEN 한국본부 이사지난 달, 미국의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시에 있는 스프링그로브의 묘지관리인이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보고 마음이 짠했다. 90세의 한국전 참전용사 .. 권천학의 수필방 2019.07.01
라과디아 공항에 가고 싶다! 라과디아 공항에 가고 싶다! 라과디아 공항에 가고 싶다! -한국일보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19620 ㅠ FacebookTwitterEmailMore오피니언 관리자 (opinion@koreatimes.net) -- 11 Jun 2019 라과디아 공항에 가고 싶다! * 권 천 학 시인 ‧ 국제PEN클럽 한국본부 이사 새벽잠에서 깨어났다. 창밖의 분.. 권천학의 수필방 2019.06.22
장미의 이름으로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19200?fbclid=IwAR0mPnvm9ySJXpTC8fgSPup4AhT9_ff3Xd9pCvL7aPsGYnwetL-0vTq3guY 장미의이름은 '리오 삼바'-독자 노부코로부터 장미의 이름으로 -한국일보 FacebookTwitterEmailMore 오피니언 관리자 (opinion@koreatimes.net) -- 27 May 2019권천학 (토론토) 시인-국제 PEN 한국본부 이사 바야흐.. 권천학의 수필방 2019.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