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천학 시사칼럼 126

523-*12월 11일 금-챕터스와 PATH의 이곳저곳, 뻥튀기 예술

할머니랑 아리랑 523 *12월 11일 금-챕터스와 PATH의 이곳저곳, 뻥튀기 예술 할머니로서는 학교 가는 것도 포기하고 하루 온종일 아리를 보살펴야 하니 고생을 각오해야 하는 하루. 힘든 것은 사실이다. 더구나 두어 달 전부터 시작된 요즘 허리와 등에 근육통이 낫질 않고 오히려 겨드랑이 부분까지 번져..

520-존 아저씨 그리고 선생님이 된 아리.

할머니랑 아리랑 520 *12월 6일 일-존 아저씨 그리고 선생님이 된 아리. 오늘은 빅데이였지. 점심에 존 아저씨를 초대했지. 오늘이 아리가 좋아하는 존 아저씨의 생일이었단다.존 아저씨는 할머니를 비롯해서 우리가족의 좋은 친구잖아. 그래서 엄마가 점심에 특별메뉴를 준비하고 선물도 준비했지. 차..

시사칼럼 가짜명품 만드는 고도의 양심불량 * 권 천 학

시사칼럼 가짜명품 만드는 고도의 양심불량 * 권 천 학 '가짜 명품' 가방 제조 공장 적발'이라는 뉴스를 보고 참 속없는 사람들…하는 말이 입 속에서 흐물거렸다. 취재기자는 '씁쓸한 소식'이라고 했지만 나는 '속없는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가짜명품을 만드는 공장'이라면 이 공장은 진짜 명품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