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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개구장이 아리의 할머니의 빈 젓 빨기!

할머니랑 아리랑 508회 *11월 9일 월-개구장이 아리의 할머니의 빈 젓 빨기! 아리의 운동신경이 대단하다. 엑서사이스 룸에 가면 할머니 따라 요가 흉내도 내고, 볼 위에서 뛰는 건 선수이다. 각종 운동기구들을 비록 한두 번에 불과하지만 모두 섭렵해야 직성이 풀리는 아리다. 또 바스킷 볼 운동장도 좋..

504-센스티브 아리! 미운오리새끼를 보고 우는 아리!

할머니랑 아리랑 504회   *10월 29일 목-센스티브 아리! 미운오리새끼를 보고 우는 아리! 갑자기 아리가 엄마아빠 방에서 울면서 나왔다. 할머니는 아리가 또 아빠하고 놀다가 꾸지람을 당했나했지. 아빠에게 꾸중 들었나했지. 가끔 말썽부리다가 아빠에게 제지당하곤 울리도 하잖아. 그런데 아니었어. ..

503-오, 놀라워라 주사를 겁내지 않다니!

할머니랑 아리랑 503회 *10월 22일 목-오, 놀라워라 주사를 겁내지 않다니! 독감예방주사를 온가족이 맞기 위하여 저녁에 페미리 닥터에게 갔지. 그런데 우리 식구는 물론 닥터신이랑 리셉셔너 아줌마까지 모두 놀랐단다. 왤까? 네가 너무나 의젓해졌기 때문이야. 차안에서부터 넌 아빠에게 어디 가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