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647

329-아리도 독도도 해열제로만!

할머니랑 아리랑 329     *7월6일 일-아리도 독도도 해열제로만!       엊그제 하버프론트에서 바람을 쏘인 탓인지 그날 저녁부터 네가 열이 나고 부대끼기 시작했지만 엄마가 독도문제 때문에 병원에 갈 겨를이 없어서 오늘도 해열제만 먹일 수 밖에 없구나.       아리 심통! 하이췌어에 앉지..

327-축구선수 유니폼과 젖소 그림 티셔츠

할머니랑 아리랑 327   *6월25일 수-스위스 축구선수 유니폼과 젖소 그림 티셔츠       오늘은 스위스에서 아빠친구 챨리 아저씨가 아리의 옷을 한 벌 보내오셨구나. 하얀색에 빨간색 줄이 들어가 있는 스위스 축구선수들의 유니폼과 똑같이 만든 거야. 며칠 전에 2008년 유럽축구도 끝이 났지만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