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천학 블로그 348

554-3년4개월만에 첫 토일렛 응까!!!

할머니랑 아리랑 554 *2010년 3월 15일 월요일-와아~ 첫 토일렛 응까!!! 아리, 축하축하! 오늘 프리스쿨에서 토일렛에 첫 응까를 했다고? 오후 6시 15분, 프리스쿨에서 엄마랑 함께 돌아온 아리가 현관문을 열자마자 할머니에게 의기양양해서 쏟아내는 한 마디. “할머니, 할머니, 토일렛 푸 아이 디드 잇!” ..

553-하이파크에서 아침식사를!

할머니랑 아리랑 553   *2010년 3월 14일 일요일-하이파크에서 아침식사를! 어제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오늘도 살짝 부리기도 하고 멈추기도 하는 날씨, 엄마아빠가 모두 바쁘게 보내는 요즘, 일요일이라서 모처럼 느지막하게 일어나 아침식사를 어디서 할까 의논을 했는데, 엄마는 딤섬, 아빠는 컨티..

551-운동 좋아하는 아리! 농구실과 브릿지에서

할머니랑 아리랑 551 <사진토크> 운동 좋아하는 아리! 농구실과 브릿지에서 할머니랑 함께 놀던 아리는 큰형들이 와서 농구를 시작하자 그만 할머니는 제쳐두고 큰형들의 농구하는 모습에 빠져있습니다. 아리는 농구실에만 가면 큰형들의 커다란 농구공을 갖고싶어 합니다. 할머니는 아리가 더 크..

547-행복덩이 아리의 Why? Why? Why?…끝없는 Why?

할머니랑 아리랑 547 *2010년 3월 6일 토- 행복덩이 아리의 Why? Why? Why?…끝없는 Why? "아빠, you no 회사? " 아침에 출근하지 않는 아빠에게 아리가 묻는다. 아리의 말은 영어와 한국말이 섞인다. “Yes. Ari.” “Why you no 회사 투데이, Daddy?” "It is Saturday.“ "Saturday, you, no 회사?" 아리의 Why?가 시작되었다. “Y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