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돌리기-어깨허리손목 건강 비법 뇌의 신체지도를 확장시키다 브레인 Vol. 27 [두뇌사용설명서] 봉 스트레칭 2011년 04월 22일 (금) 11:37 신체와 뇌의 관계는 아주 미묘하다. 예를 들어 원숭이는 먹이가 놓인 곳까지 손이 닿지 않으면 막대기 같은 도구를 이용해 먹이를 끌어당긴다. 이때 원숭이의 뇌신경은 평소에 손끝을 인지.. 운동과체조 2014.05.30
축하, 흑구문학상 수상 FW: 축하드립니다. 보낸사람 : Hana Kim 14.05.29 02:28 엄마, 고경록씨로부터 온 이메일… 한번 보세요. From: kyoungrok.ko@gmail.com [mailto:kyoungrok.ko@gmail.com] On Behalf Of Kyoungrok Ko Sent: Wednesday, May 28, 2014 13:03 To: Hana Kim Subject: 축하드립니다. 하나 씨, 어머니께서 이번에 또 수상을 하셨네요. 축하인사 전해 .. 기사,게시판 2014.05.29
용왕님전상서 지금도 울고 있습니다. 울고만 있을 수 없어 썼습니다. 너무 안타까운 마음에 눈물만 흘리고 있을 수가 없습니다. 여기는 토론토, 아무리 먼곳이라도 내나라의 내 새끼들을 어찌 할까요? 이곳은 이스터 롱위켄드이지만 도저히 그냥 있을 수가 없습니다. 할 수 있는 일이 없이 그저 지켜보.. 권천학의 시마을 2014.04.21
우리 몸의 특이 현상 7-쥐,눈꺼풀,현기증,땀과다,다크서클,딸국질,아이스크림두통 갑자기 눈이 파르르... 우리 몸의 특이 현상 7 입력 F 2014.04.05 08:59 수정 2014.04.07 11:24 자고 났더니 ‘너구리 눈’이… 누구나 한번쯤 아이스크림이나 빙수를 급하게 먹다가 머리가 띵하고 아픈 경험이 있을 것이다. 또 중요한 모임에서 식사를 하다가 갑자기 딸꾹질이 나와 당황한 적도 있.. 카테고리 없음 2014.04.08
드디어 답을 찾았다 드디어 답을 찾았다 * 權 千 鶴 -모기 잘 물리는 이유 신문을 살펴보다가 엇! 눈길이 머문 곳, 피부에 콜레스테롤 정도 높으면’이라는 중간제목 아래에 큰 활자 고딕으로 ‘모기에 잘 물린다’라는 큰 제목이 있고, 그 두 줄 옆의 여백에 자리 잡은 길쑴한 다리와 더듬이의 모기 삽화. 바.. 권천학의 수필방 2014.04.05
노부부의 사랑이야기 꼭꼭꼭! 노래 "이야기♡어느 老夫婦의 "꼭꼭꼭" 이야기♡ 그 부부는 어디 가든 손을 붙잡고 다녔습니다. 보기만 해도 참 좋았죠. "하하하, 사랑을 표시하는 거랍니다. " 서로 손을 잡고 다니시길래 어느 날 물어봤습니다. "서로 참 사랑하시나 봐요. 두 분이 손을 항상 꼭 쥐고 다니시네요." 노부부가 똑 .. 카테고리 없음 2014.04.02
문학마실봄 특집;시- 2H₂+O₂=2H₂O 외 1편/권천학| 문학마실의 봄 특집 http://cafe.daum.net/mhmasil (시) 2H₂+O₂=2H₂O 외 1편/권천학| 2014.03.31. 21:01 http://cafe.daum.net/mhmasil/ZaV/26 2H₂+O₂=2H₂O 權千鶴 산소 같은 여자와 수소 같은 남자 둘이 만나 물이 되었다 상큼한 꿈과 투명한 힘 고운 꿈의 여자와 폭발하는 힘을 가진 남자가 제각각 다른 이름으로.. 기사,게시판 2014.04.02
一鳥(일조) 一鳥 * 權 千 鶴 ‘一鳥에게’ 라는 제목의 메일을 받았다. 一鳥(일조)는 최근에 나의 최고령 독자인 ‘어르신’으로부터 선물 받은 호다. 메일의 끝에 ‘춘악 ◌◌◌ 배’로 마감되어 있어서 ‘어르신’의 호가 ‘춘악’이라는 것도 이번에 알게 되었다. ‘춘악’, ‘봄산’이.. 권천학의 수필방 2014.03.26
NASA 지원 연구의 결론, 인류문명 종말로 간다 인류문명 종말로 간다 NASA 지원 연구에서 결론 이대로 가면 인류문명은 필연적으로 멸망 경제사회적 계층화와 자원독점이 원인 인류문명은 결국 멸망하게 되어있다는 보고서가 최근 발표돼 인류의 근심을 더하고 있다. 미 항공우주국(NASA; National Aeronautics and Space Administration)의 지원을 받.. 카테고리 없음 2014.03.18
중독되고싶다 중독되고 싶다 * 權 千 鶴 한 때 바흐의 무반주 첼로곡에 중독된 일이 있다. 하루 온종일을 쉬지 않고 듣고 듣고 또 듣기를 반복했다. 아침에 눈 뜨자마자 연속녹음을 한 테잎을 틀기 시작하여 잠들 때까지 앞뒤로 바꿔가면서 쉬지 않고 들었다. 듣고 듣고 또 듣고…… 질리기는커녕 끊.. 권천학의 수필방 2014.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