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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여기는 한국, 아리 나와라 오버!

할머니랑 아리랑 394     *11월 19일 수-여기는 한국, 아리 나와라 오버!     지난 12일에 한국에 도착한 이후 할머닌 바쁘게 시간을 보내고 있단다. 네가 보고 싶어. 아리. 오늘, 두 번째로 스카잎을 통해서 너를 보았지. 오늘은 통화를 하면서 할머니가 스냅 샷으로 사진을 찍었지. 넌 요즘 데이케어에..

393-할머니 한국행을 위한 아빠의 치즈 퐁듀 (11월10일)

할머니랑 아리랑 393     *11월 10일 일-할머니 한국행을 위한 아빠의 치즈 퐁듀     오늘은 할머니가 한국에 가는 날. 아빠가 한동안 떠나있을 할머니를 위해서 점심을 치즈 퐁듀를 준비했다. 감자와 빵과 포도주····· 아빠가 케메라로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까 갑자기 할머니에게 얼굴을 맞대..

392-아리의 노바디 노바디 그리고 아빠의 구두

할머니랑 아리랑 392   *11월 7일 금-아리의 노바디 노바디 그리고 아빠의 구두     유튜브를 통해서 알게 된, 한국에서 지금 유행하고 있다는 원더걸스의 <노바디>가 드디어 이곳 토론토의 아리에게도 상륙했다. 요 며칠사이 <원더걸스>의 <노바디> 동영상을 본 후로 <노바디>를 춤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