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3-샤방샤방과 아리의 애교! 할머니 에쁘다! 할머니랑 아리랑 443 *5월 12일 화-샤방샤방과 아리의 애교! 할머니 에쁘다! 요즘 다이퍼를 갈 때마다 할머니가 곤욕을 치르지. 왜냐구? 아리가 싫어하는 일이 바로 다이퍼 가는 것, 그리고 '샤방샤방'이지. '샤방샤방'은 이 닦는 일. 일반적으로 '치카치카'라고 하지만 그 소리가 너무..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6.30
442-똥똥 루이스와 마흐트 고모 만나러 킹스턴으로 할머니랑 아리랑 442 *5월 9일 토-똥똥 루이스와 마흐트 고모 만나러 킹스턴으로 오늘은 아침 일찍부터 서둘러 준비해서 집을 나섰지. 킹스턴에 가기 위해서. 스위스에서 온 따따 마흐트와 똥똥 루이스 그리고 따따 쟌과 똥똥 달랏을 만나러. 따따 마흐트는 몬트리올의 따따 쟌의 동생이고 아빠의 막내..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6.28
시-철원평야 2 . 헛된 약속의 땅 <시> 철원평야 2 . 헛된 약속의 땅 권 천 학(시인) 온몸이 통째로 슬픔의 귀가 되는 약속의 땅 사지(四肢)가 찢겨나간 자유의 토막들이 아직도 채워진 수갑을 못 푼 채 조국을 부르는 소리 노동당사의 지하실에 갇힌 피울음을 하늘로 하늘로 퍼내는 죽지 찢긴 솔개미 탱크 바퀴에 깔렸던 풀잎들은 소.. 권천학의 시마을 2009.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