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7-할머니 들키다, 엄마와 함께 노래를! 447-엄마와함게 노래를 할머니랑 아리랑 447 *6월 1일 월-할머니 들키다, 엄마와 함께 노래를! 오늘 할머니 사고쳤다. 뭘까? 할머니가 3시에 빅토리아학교가 끝나고 돌아오는 길에, 예약시간인 4시보다 약간 빠른 3시 40분경에 덴티스트에 들렸지. 빅아리랑 케티는 여전히 아리 너의 안부를 물어왔지. 좀 일..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7.06
시-어머니 시-어머니 어머니 권 천 학 땀 젖은 베적삼에 올올이 배인 한숨일레 정한수 흰 사발에 말갛게 씻긴 세월 저승길도 넘나드는 치성으로 어둠을 닦아내고 추위도 몰아내고 무명실 굵은 물레에서 비단정성 뽑는 이여 온갖 푸성귀 고루 심은 텃밭에서 참깨꽃 아욱꽃 때 맞춰 피어내고 자고나면 움트고 키 .. 권천학의 시마을 2009.07.05
446-엑서사이스 룸과 브릿지에서 446- 할머니랑 아리랑 446 *5월 26일 화-엑서사이스 룸과 브릿지에서 와아! 정말 아리, 운동신경이 아주 좋아. 진즉부터 알고 있었지만 오늘 다시 한 번 그걸 확인했지. 데이케어에서 돌아와도 요즘은 해가 길어져서 날이 밝고 아리의 노는 시간이 더 많아졌지. "할머니, 고우아웃, 브잇지? 오케이?" ..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