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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6월 21일 일-두 살 반 된 아리의 총정리, 드디어 거짓말을 시작했다!

할머니랑 아리랑 453 *6월 21일 일-두 살 반 된 아리의 총정리, 드디어 거짓말을 시작했다! 오늘은 아리가 두 살 반 되는 날. 갓태어났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만큼 자란 것이 고맙고 신기하단다. 키만 커진 게 아니라 생각도 커졌어. 오늘은 아리의 현재를 모두 결산해볼게. 1>아리의 키가 94cm, 몸..

452-6월 20일 엄마는 수퍼우먼, 그리고 존 아저씨!

할머니랑 아리랑 452     *6월 20일 토-엄마는 수퍼우먼, 그리고 존 아저씨!       요즘 정말 엄마아빠가 바쁘구나. 어젠 그랑마망과 따따 에디뜨가 스위스로 떠났지. 그날 마지막 점심을 레스토랑 리치트리에서 했지. 할머니 영어학교에서 가깝기 때문이야. 점심시간에 맞춰서 할머니도 나가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