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5-Woodvine의 추억과 빅 홀쓰 나와라 할머니랑 아리랑 445 *5월 18일 월-Woodvine의 추억과 빅 홀쓰 나와라 아리가 요즘엔 어깨를 구부리고 말 잔등에 타고 달리는 기수들의 흉내를 내면서 신나 하지. "빨리빨리 홀쓰" 레이스를 벌이는 모습을 표현하는 말. "브라운 홀쓰, 블랙 홀쓰, 와잇홀쓰… 넘버 에잇, 넘버 씩스, 넘버 세븐…" 경마장에서 ..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7.04
11회-제4부 쫓겨나는 두 사람(1) 11회 제4부 쫓겨나는 두 사람(1) 소화 19년 그 해 여름도 어김없이 높다란 하늘로부터 오고 있었다. 더운 바람이 불어와 시퍼런 녹색의 논에 출렁거림을 만들었다. 벼이삭에 앉으려 하는 잠자리들도 놀라서 다시 날갯짓을 하며 날아가 버렸다. 동혁은 잠자리의 반복되는 날갯짓을 바라보며 우리 두 사.. 김한나의 지바후꾸꼬 나의 어머니 2009.07.04
444-밀크에 물 타기 작전! 할머니랑 아리랑 444 *5월 15일 금-밀크에 물 타기 작전! 어제아침엔 할머니가 세인트 마이클 병원으로 폐활량검사 받는 날이어서 너를 다른 날보다 일찍 데이케어에 보냈지. 평소엔 8시 30분에 집을 나서는데 어제 아침엔 7시 50분에 나섰지. 데이케어에 일찍 가서 오전엔 힘들었는지 몰라. 전날 밤..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