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천학 시인 권천학 시인 뉴스일자: 2008년07월05일 00시00분 권천학(權千鶴) 시인 △《현대문학》등단 △《여원》에 단편 <모래성> 당선 △《여성중앙》에 단편 <끊임없이 도는 풍차> 당선 △<저녁노을 붉은 꽃>, <끈> 등 드라마 당선(KBS,SBS) △월간 《어머니》 편집장. 풀잎문학 주간, 관악문화신문 .. 기사,게시판 2010.08.23
88세, 왕할아버지의 춤 이글루스 | 로그인 권천학의 블로그 angelkwon.egloos.com 2007년 09월 02일 88세, 왕할아버지의 춤 <2007년 9월 1일 토론토에서> 88세, 왕할아버지의 춤 딸아이와 함께 6개월 된 손자 '아리'를 데리고 부모님 댁을 방문한 날은 6월 21일. 이미 장마가 시작되어 여름의 첫 들머리가 후텁지근할 때였다. 부모.. 기사,게시판 2010.08.23
사소하지 않은 사소한 것들/ 권천학 이름 홍형표 (작성일 : 2010-08-03 16:14:47, 조회 : 244) 홈페이지 --> 다운로드1 , Download : 0 --> 다운로드2 , Download : 0 --> 링크1 --> 링크2 --> 제목 사소하지 않은 사소한 것들/ 권천학 사소하지 않은 사소한 것들/ 권천학 가령, 손가락으로 개미를 누르는 일은 아주 사소하다 그러나 손가락의 힘에 눌려 죽은 개미.. 기사,게시판 2010.08.23
589-"할머니 아이 미스유" "컴 백 퀵클리" 한다고? 할머니랑 아리랑 589 *2010년 7월 5일(월)-"할머니 아이 미스유" "컴 백 퀵클리" 한다고? 아리야, 아리 엄마아빠야! 정말 보고 싶구나. 어젠 이상하게 몸이 안 좋아서 하루 내내 힘이 들었단다. 배도 아픈 것 같고, 열도 나는 듯 하고, 배도 더부룩한 것 같고, 몸이 찌뿌둥 해서 부대끼면서 겁이 났어. 만약 ..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8.22
588-새벽에서 아침까지 할머니랑 아리랑 588 *2010년 6월 30일(수)-새벽에서 아침까지 지금 비가 내린다. 새벽 2시 30분경에 비가 내리는 소리를 듣고 잠에서 깨어 지금까지 이것저것 작업하고 나서 너에게 이 편지를 쓴단다. 지금도 비가 내려. 아리! 그리고 토론토의 나의 사랑하는 가족들! 모두모두 잘 있지? 한국은 여전히 무덥..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8.20
587-빨리 오세요 할머니 보고 싶어요! 할머니랑 아리랑 587 *2010년 6월 27일(일)-빨리 오세요 할머니 보고 싶어요! 지난번에 미경이모가 와서 설치해준 스카잎의 마이크 장치가 되어있지 않아서 여전히 영상만 보일 뿐, 할머니의 소리가 그쪽에 안 들리니 아리도 할머니도 애가 탄다. 영상으로 보이는 모습을 향해 손을 뻗고 소리쳐 부르는 아..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8.18
586-할머니 보고 싶어요, 빨리 날아오세요! 할머니랑 아리랑 586 *2010년 6월 18일(금)-할머니 보고 싶어요, 빨리 날아오세요! 지난 15일 한국에 온 할머니. 토론토의 피어슨 공항에서 출발할 때 아리는 쿨쿨, 깊이 잠이 들어서 우린 조용히 헤어질 수 있었지. 만약 잠이 들지 않았다면 아리의 울음소리에 할머니의 마음이 무척 아팠을 테니까. ^*^ 하지..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8.17
585-오늘 아침엔 아리킹 바지 입을래. 할머니랑 아리랑 585 *2010년 6월 8일 화-오늘 아침엔 아리킹(Ari K) 바지 입을래. 아침마다 밥 먹는 일부터 시작해서 샤방샤방 양치질하기, 옷 입기, 양말 신기, 그리고 슈즈신기까지가 수월치가 않아 늘 할머니와 작은 전쟁이다. 놀이에 빠져 노느라고 정작 해야 할 일은 뒷전이다. 가뭄에 콩 나듯, 저 기분..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8.16
584-홍삼으로 할머니에게 감동 먹이는 신통한 아리! 할머니랑 아리랑 584 *2010년 6월 7일 월-홍삼으로 할머니에게 감동 먹이는 신통한 아리! 할머니면 나쁜 고양이 아리는 좋은 고양이, 할머니는 미녀 벨라, 아리는 비스트, 할머니는 부라운 말, 아리는 몬스터… 아리가 자기 맘 내키는 대로 정하는 배역이다. 수시로 역할을 바꾸어가며 연극 놀이 하는 것을..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8.15
583-오랜만에 할머니랑 챕터스에 가다! 할머니랑 아리랑 583 *2010년 6월 6일 일-오랜만에 할머니랑 챕터스에 가다! 늦은 아침을 먹고, 느정느정 오전을 보내고. 오후에는 아빠는 아빠회사의 친구이자 상사였던 브라이언 아저씨의 장례식에 가고, 엄마는 집에 남아서 밀린 일을 해야 한다기에 할 수 없이 할머니가 또 아리와 놀아줘야 할 형편. ..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