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나 161

582-단오축제 등 바쁘고 꽉 찬 하루

할머니랑 아리랑 582   *2010년 6월 5일 토-단오축제 등 바쁘고 꽉 찬 하루 오늘은 토요일, 오전에 아빠는 카이로프락터에 치료받으러 가고 엄마와 할머니는 아리를 데리고 집 근처에 있는 TD 뱅크에 가서 할머니의 통장을 개설하고… 은행 앞에서 아빠를 기다려 함께 세인트 크리스티 공원으로 갔지. 한..

577-할머니랑 테리팍스 공원으로 저녁산책

할머니랑 아리랑 577   *2010년 5월27일 목-할머니랑 테리팍스 공원으로 저녁산책 오늘은 엄마가 갤러리아에 물건을 주문하여 배달시키면서 할머니와 아빠를 위해서 생선회를 두 접시나 주문했다. 왜 할머니와 아빠를 위한 거냐고? 엄마는 임신 중이라서 날것을 먹지 않기 때문이고 아리는 어려서 못 먹..

576-5월25일 화-눈 뜨자마자 ‘모니카 하우스...’

할머니랑 아리랑 576   *2010년 5월25일 화-눈 뜨자마자 ‘모니카 하우스...’ 어제저녁 11시경에야 몬트리올에서 사흘간의 휴가를 마치고 돌아온 식구들, 엄마도 아빠도 모두 피곤한 기색이다. 갈 때부터 있던 감기기운이 아직도 남아있었는데 특히 엄마가 매우 조심스럽다. 임신 중이어서 약을 먹지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