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의 신비 (부인할수 없는 하나님의 걸작품) 인체의 신비 (부인할수 없는 하나님의 걸작품) 아래 주소를 클릭하세요. ( 글씨를 다 읽기 전에 화면이 바뀔 수 있습니다. 그럴 때엔 다시 보시면서 글씨가 사라지기 전에 화면下端 左側의 [二字] 표지를 클릭하시면 화면이 정지하며, 다 읽으신 후 다시 클릭하시면 됩니다.화면을 확대하면 글자도 크게.. 기사,게시판 2011.04.10
서설 * 권 천 학 서설 * 권 천 학 -새해 아침에 쓰는 편지 서설, 좋은 징조라지요 때마침 새해 첫날 이곳에도 눈이 펑펑 쏟아집니다 허공이 뿌옇습니다. 마치 그리움으로 가슴이 먹먹하던 지난날들의 어느 한 때 같습니다 만남도 시작도 언제나 순백의 눈송이었지요 또 다시 시작되는 한 해의 첫 기.. 권천학의 시마을 2011.03.13
665-도리의 옹알이 *2011년 1월 26일(수)-도리의 옹알이 요즘은 도리의 웃음과 옹알이가 더욱 확실해졌으며 많아졌다. 혼자 노는 시간에도 꼭 엄마나 할머니와 함께 있으려고 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도리야, 깍꿍, 우리 도리가 엄마하고 놀고 싶어요?” 하고 엄마가 이야기를 하면 웃으며 옹알이를 곧잘 한다. 손발의 움직..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1.02.23
662-휴론스쿨의 퍼펫쇼와 흥미없는 아리. *2011년 1월 21일(금)-휴론스쿨의 퍼펫쇼와 흥미없는 아리. 오늘은 아리가 다니는 킨더 가든인 휴론 스쿨(Huron School)에서 퍼펫 쇼(puppet show)가 있는 날. 학부모 참관이 있기 때문에 할머니가 함께 갔다. 주택가 골목에 쌓인 눈과 바람에 날리는 눈가루들. 노란 마크 자켓을 입은 오이지 (OIGE) 데이케어 어린..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1.02.19
659-데이케어 결석, 도리의 앙칼진 짜증. *2011년 1월 18일(화)-데이케어 결석, 도리의 앙칼진 짜증. 오늘은 아리를 데이케어에 보내지 않았다. 보내지 않은 것보다는 가기 싫어하기도 해서다. 간밤, 한밤중에 아리에게 열이 있었다. 걱정이 되어 계속 지켜보았는데, 새벽녘이 되면서부터 열이 내리고 아침나절에는 정상이 되었지만, 아침 7시가 ..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1.02.16
645-크리스마스와 수실아저씨 *2010년 12월 25일(토)-크리스마스와 수실아저씨 “할머니, 아이엠 헝그리 앤 써스티.” 아침에 잠을 깨자마자 목이 마르고 배가 고프다고 하는 아리. 할머니가 아래층에 내려가서 물을 가져오고 먹을 것을 준비해놓고 오겠다고 하고 내려왔지. 사실은 어젯밤에 엄마아빠가 피곤해서 크리스마스 추리 아..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1.02.02
640-아리의 4살 생일 *2010년 12월 21일(화)-아리의 4살 생일 아리가 네 살이 되는 생일, 그리고 동지. 많은 축하와 선물들 속에 사랑도 듬뿍, 기대도 듬뿍인 아리. 참 좋구나. 하지만 할머니 생각의 한켠에는 아리가 너무나 풍요로움 속에 있는 것이 걱정이 되기도 한단다. 어쨌든, 오늘은 아리의 기다리던 생일. 아빠까지 재택..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1.01.27
639-코리아 킨더 가든 휴교 *2010년 12월 18일(토)-코리아 킨더 가든 휴교. 간밤, 자정이 막 넘은 시간, 12시 반에 아리의 울음소리를 듣고 뛰어 내려갔지. 자다가 깨어서 울고 있더구나. 다른 날엔 잠이 깨면 할머니이~ 하고 부르며 문밖으로 나오는데 오늘은 왠일인지 울고 있었어. 아마 꿈을 꾼 모양이야. 아빠가 재우면서 옷을 입은..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1.01.27
김종회교수-균형있는 삶이 아름답다 [시론] 균형있는 삶이 아름답다/김종회 경희대 교수·문학평론가 ▲ 김종회 경희대 교수·문학평론가 지난달 말과 이달 초에 걸쳐 필자가 몸담고 있는 대학에서 주최하는 해외동포문학상 시상식 행사를 위해 미국 뉴욕을 다녀왔다. 모두 500편이 넘는 미주 동포들의 작품이 접수되고 소정의 심사과정.. 기사,게시판 2011.01.15
627-할머니, 재외동포문학상 대상 수상자로 결정! *2010년 11월 22일(월)-할머니, 재외동포문학상 대상 수상자로 결정! 와, 우리 아리 돌보면서, 우리 도리 기다리면서 정신없이 바쁜 중에 날아온 기쁜 소식, 할머니가 지난주에 보낸 단편소설 <오이소박이>가 대상수상자로 결정되었다는 통보를 메일로 받았단다. 마감날짜를 사흘 앞두고 하룻밤에 써 ..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1.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