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히 또는 나무물통의 법칙 리비히(Liebig)의 최소율(最小律)의 법칙(法則)='나무 물통의 법칙' 작물이 정상적인 생육을 하기 위해서는 여러 종류의 양분이 적당한 비율로 공급되어야 한다. 이들 양분 중 어떤 한 가지성분이 부족하면 그 작물의 생육은 그 부족 성분량에 의해 지배되고, 다른 다량으로 존재하는 양분에.. 카테고리 없음 2017.10.04
짝퉁 덕종어보' 이미 2년전 문제제기..문화재청 '쉬쉬' 지금, '모조품' 덕종어보를 치워야 할 이유[주장] 문화재청의 덕종어보 전시 강행... 전시 철회와 공식 사과 필요하다17.08.22 21:21l최종 업데이트 17.08.22 21:21l글: 구진영(lovelygudada)편집: 김지현(diediedie) ▲ 문화재청이 "1471년 제작된 것"이라면서 반환받은 덕종어보. 알고 보니 1924년 일제강점.. 권천학의 수필방 2017.08.19
링크-워싱턴대,중년시낭송,로컬뉴스.... 워싱턴대학교의 한국학 사서 이효경의 포스터 안녕하세요. 워싱턴대학교의 한국학 사서 이효경입니다. 2월 북:소리 안내를 드립니다. 2월 하고 소리내어 불러보니 겨울이 물러가고 봄이 금방 찾아 올것만 같습니다. 겨울내 꽃봉우리가 맺히고 드디어 꽃망울이 하나 둘 터지기 시작하면 .. 기사,게시판 2017.08.18
영랑문학상 수상 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03550 토론토 시인 권천학씨순수문학사 영랑문학상 수상김세정 (susan@koreatimes.net) -- 14 Aug 2017 -캐나다 한국일보 본보 고정 필진 권천학(토론토·사진) 시인의 시집 ‘길에서 도(道)를 닦다’로 한국의 순수문학사가 선정하는 ‘영랑 김윤식 문학상’의 제22회 .. 기사,게시판 2017.08.17
딸, 씁쓸한 전설 딸, 씁쓸한 전설 * 권 천 학 도리나코스트라의 그림 미국의 세틀가 가문에서 무려 137년 만에 딸이 태어났다. 용감하게 살라는 기원을 담아 ‘카터’라는 남성적인 이름을 붙여주었다. 아빠의 직장동료들이 도로 옆에 아기의 모습과 카터라는 이름을 커다랗게 넣어 만든 대형광고판을 세.. 권천학의 수필방 2017.08.15
기다림의 시-시계꽃 클로버 기다림의 시 -시계꽃 클로버 권 천 학 애초에 당신이 약속을 꼭 지키리라는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약속은 지키기 위한 것임을 당신은 아십니다 해마다 이 자리 키도 자라지 않은 채 자질쳐 있는 것은 그냥 그러고 싶어섭니다 나도 떠났다간 당신처럼 못 돌아올지도 모른다는 생.. 권천학의 시마을 2017.07.31
시-금강초롱 금강초롱 * 권 천 학 찢겨진 시간들이 철조망에 걸려 펄럭이고 있다 숲속에서 길을 잃은 멧돼지 한 마리 박제된 시간을 못 이겨 녹 슨 쇳소리를 뿜어 올리는 비무장지대 낮게낮게 포복하는 평화가 매복중인 바람에게 들켜 뒷덜미 끄달려 끌려가버린 빈자리에 땅 속 줄기로 손잡으며 피어.. 권천학의 시마을 2017.07.03
5세 미만 아이에게 스크린을 보여주지말라 “아이가 보는 게, 아이를 만듭니다” 권민수 기자 최종수정 : 2017-06-02 11:42 소아과의사협회 권고안 화제 캐나다소아과의사협회(CPS)가 5세 미만 아이에게 스크린을 보여주지 말라는 권고를 1일 발표해(본보 6월 1일자 보도) 캐나다 부모 사이에 그 내용이 화제다. 협회는 ▲최소 시간으로 .. 육아정보 2017.06.04
시-개나리 개나리 * 권천학 누가 뭐래도 봄이면 바람 타고 싶어 개나리 화들짝 피어오르는 계절이면 나들이 하고 싶어 풋정에도 마음 흔들리는 호들갑스런 나이 설익은 가슴마다 번져 나오는 어질병 어쩌지 못해 개나리 울타리 아래 모여 왁자지껄 터트리며 엮어다는 사춘기의 수다 잎이 피기도 전.. 권천학의 시마을 2017.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