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0-할머니의 생일축하 깜짝쇼, 콩찰떡 케잌. 뮤지디엄 *2012월 1월12일(목)-할머니의 생일축하 깜짝쇼, 콩찰떡 케잌. 970 Celsius 4°~3°, 9:00am 현재 3°, Partly Cloudy. 허리가 계속 아프고 컨디션이 좋지 않다. 아리를 스쿨버스에 겨우 태워 보내고, 미리 떠난 엄마와 도리에 이어, 8시 40분 경 아빠와 함께 집을 나서서 집 앞에서 헤어졌다. 아빠는 .. 육아일기3-2012년 2013.01.25
969-할머닌 몸이 아프니 만사가 서글프다 *2012월 1월11일(수)-할머닌 몸이 아프니 만사가 서글프다 969 Celsius 4°~3°, 9:00am 현재 3°, Partly Cloudy. 새벽 4시에 잠이 깨어 이층으로 올라왔다. <한국일보>와 <주간 부동산>에 보낼 원고 때문에 쫒기는 마음으로 이메일을 열었더니 이용우씨로부터 원고 애걸하는 메일이 와있다.. 육아일기3-2012년 2013.01.24
968-할머니가 아리, 도리 픽업. *2012월 1월10일(화)-할머니가 아리, 도리 픽업. 968 Celsius 3°~-1°, 3:00am 현재 3°, Cloudy. 7시 30분에 겨우 일어나다, 또 늦잠. 아리가 더욱 문제다. 아침이면 잠이 부족하면서도 저녁이면 잠자는 시간을 어기고 놀려고만 하니 아침이 더욱 어려워질 수밖에. 거기다 할머니 또한 요사이 컨디션이.. 육아일기3-2012년 2013.01.22
967-늦잠, 스쿨버스 놓치다 *2012월 1월9일(월)-늦잠, 스쿨버스 놓치다 967 Celsius 3°~-1°, 3:00am 현재 3°, Cloudy. 도리를 안고 내려온 엄마가 ‘엄마아~’ 하고 부르는 소리에 잠이 깨었다. 깨고 보니 아침 7시 30분, 세상에. 이 시간에 깨워서 일어나긴 처음이다. 간밤에 또 잠과의 전쟁을 벌였다. 잠이 쉬 오지 않아서 뒤척.. 육아일기3-2012년 2013.01.22
966-스케이트배우기, 필린핀식당, Rocky Mountain & Sky *2012월 1월8일(일)-스케이트배우기, 필린핀식당, Rocky Mountain & Sky 966 별로 춥지도 않고 외출하기에 좋은 날씨. 할머니 생신이 12일, 목요일인데 그날은 주중이므로 기념으로 미리 앞당겨 일요일인 오늘 아리와 할머니가 함께 Science Centre에 가서 I-Max 영화 Rocky Mountain 을 보았다. 지난번 12월 18.. 육아일기3-2012년 2013.01.20
965-아리는 벽화그리기 시작, 도리는 전화놀이, 지글지글 짝짝! *2012월 1월7일(토)-아리는 벽화그리기 시작, 도리는 전화놀이, 지글지글 짝짝! 965 아침 7시, 아리가 잠이 깨더니 놀자고 한다. 할머니가 아침준비하자고 했지만 들을 리 만무하다. 결국 옷을 먼저 입을 것을 조건으로 건 다음, 며칠 전에 잘라놓은 기다란 종이를 펼치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 육아일기3-2012년 2013.01.19
963-도리의 예방접종··· 페밀리 닥터 방문 *2012월 1월5일(목)-도리의 예방접종··· 페밀리 닥터 방문 963 Celsius -15°~-3°, 3:00am 현재 -15°, Cloudy. 어제부터 갑자기 -15°도로 추워진 날씨. 체감온도는 -25°. 아침에 아리와 함께 유치원으로 가는 길에 정말 얼굴이 찢어지는 느낌이 든다. 따뜻한 실내에서만 지낸 탓이 더욱 그럴지도 .. 육아일기3-2012년 2013.01.16
962회-2012년1월1일(일)-새해 새아침, 첫 전쟁 962 이제 겨우 2012년의 일기를 올리게 된다. 그동안 한 해의 차이가 나는 일기를 읽어주는 독자들은 같은 해로 착각하고 읽는다. 이유는 게으름이다. 하지만 딱 1년의 차이가 비슷하게 맞아들어가는 날짜때문에 묻혀나간다. 미안하다. 하지만 할 수 없다. 그냥 계속해나갈 수밖에. ^*^ *2012월 1.. 육아일기3-2012년 2013.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