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2-할머니를 더 따르는 아리와 도리 때문에 겪는 갈등. *2012월 2월6일(월)-할머니를 더 따르는 아리와 도리 때문에 겪는 갈등. 992 Celsius 1C°~-6°C, 9:00am 현재 -7°C, Mostly Cloudy. 아리는 잘 때나 놀 때 그리고 옷을 입을 때나, 언제나 할머니를 찾는다. 아침에 눈만 뜨면 할머니~ 잠결에도 할머니가 없다싶으면 할머니~ “할머니, 이거 도와주세요오~.. 육아일기3-2012년 2013.03.06
990-또 불면, 조교수의 백제이야기 *2012월 2월3일(금)-또 불면, 조교수의 백제이야기 990 Celsius 1C°~-5°C, 7:00pm 현재 0°C, Cloudy. 조상하(趙尙河)교수를 만나다. 로바츠 도서관에서 하나씨랑 함께 만나 블로어스트리트에 있는 타이레스토랑에 가서 점심을 먹고, 다시 로바츠 도서관으로 와서 커피를 사주고 하나씨는 1시 30분에 .. 육아일기3-2012년 2013.03.03
989-I lost my voice 와 다리 아퍼! *2012월 2월2일(화)- I lost my voice 와 다리 아퍼! 989 Celsius 1C°~-5°C, 7:00pm 현재 0°C, Cloudy. 사흘 전부터 매우 피곤해 보이는 아리. 저녁에 다리가 아프다고 하더니 기침도 콜록콜록. 목소리도 쉬더니 어제 아침엔 일어나기 더 어려웠다. 겨우겨우 일어나 겨우겨우 준비하여 나갔지만 스쿨버스.. 육아일기3-2012년 2013.02.28
988-문협 신년하례식 *2012월 1월29일(일)-문협 신년하례식 988 Celsius 2C°~-3°C, 7:00am 현재 2°C, Mostly Cloudy. 어제 저녁 6시 경에 신년하례식에 참석하기 위하여 집을 나설 때 아리가 울며 매달렸었다. 할머니 품에 얼굴을 푹 파묻고 안고는 말을 못하고 울먹이면서 놓아주지 않았다. 할머니가 오면서 아리 좋아하는.. 육아일기3-2012년 2013.02.26
987-This condo is mine! *2012월 1월28일(토)-This condo is mine! 987 Celsius 2C°~-3°C, 7:00am 현재 2°C, Mostly Cloudy. 손봉호교수의 강연과 문협주관 신년하례식에 참석하기 위하여 아침 10시에 집을 나서는데, 아리가 죽자고 매달려 놓아주지 않는다. 친구 만나고 온다고 달래었지만 막무가내다. 그래, 당연한 일이지. 함께 .. 육아일기3-2012년 2013.02.25
986-스스로 하기, 프렌치토스트, 화장실은 오피스 *2012월 1월27일(금)-스스로 하기, 프렌치토스트, 화장실은 오피스 986 Celsius 3C°~-3°C, 9:00am 현재 1°C, Snow. 비가 조금씩 내려서 우산을 들고 나갔다. 오늘은 학교가 PH-day로 쉬는 날. 그래서 스쿨버스도 오지 않는다. 데이케어에만 간다. 엄마, 도리, 아이, 모두 함께 걸어서 갔다. 처음엔 비, .. 육아일기3-2012년 2013.02.23
985-2H₂···시집 서평, 아리-레고놀이, 도리-전화걸기 *2012월 1월26일(목)-2H₂···시집 서평, 아리-레고놀이, 도리-전화걸기 985 Celsius 2C°~-2°C, 9:00am 현재 -1°C, Cloudy. “안녕 주무셋세요” 새벽 4시부터 컴 작업을 하고 있는 할머니에게 눈뜨자마자 하는 아리의 말이다. 7시. 깨어보니 할머니방이라는 걸 인식하자, 간밤에 보여주겠다고 한 .. 육아일기3-2012년 2013.02.19
984-아리의 집중력과 독립성 부족은 어른들 탓 *2012월 1월25일(수)-아리의 집중력과 독립성 부족은 어른들 탓 984 Celsius 2C°~-2°C, 9:00am 현재 -1°C, Cloudy. “아리, 레고 할 거야? 안 할 거야?” 아침에 눈 뜨자마자 아리를 잠에서 깨어나게 하려고 레고 얘기로 유혹한다. 한다고 끄덕이면서 눈을 부비고 일어난다. 이불을 함께 개키고, 양말.. 육아일기3-2012년 2013.02.17
983-카이로프락터, 도리 픽업까지 *2012월 1월24일(화)-카이로프락터, 도리 픽업까지 983 Celsius 3C°~-2°C, 9:00am 현재 2°C, Rain. 아침 7시, 자명종이 울었다. 간밤에 할머니 책상 위의 고장 난 자명종을 손을 보아 내려와서 머리맡에 놓고 잤더니 효과가 있었다. 아리가 손을 대어 고장이 난 것이다. 접촉 불량인 모양이다. 어제 .. 육아일기3-2012년 2013.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