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엔 십장생도를 곁들입니다. 위태로운 시기에 모두들 건강을 지키셔서 십장생처럼 오래오래 사시기 바라는 마음으로. 예사롭지 않다 * 권 천 학 안녕하십니까 회원여러분! 우리의 목숨을 위협받는 COVID-19으로 활동이 제한된지 석달째입니다. 아무리 100세 시대라지만, 스스로 건강과 위생수칙을 지켜 목숨을 부지해야할 상황입니다. 예로부터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을 홍복이라 했습니다. 건강장수를 기원하며 그린 그림이 십장생도입니다. 맨 아래에 설명을 붙이겠습니다. 다시 한 번 상기해보시기는 기회가 되시기 바랍니다. -십장생 병풍 1~4폭(해, 불로초(영지버섯), 거북, 사슴, 그리고 학(출처:한민족대백과사전) 얼마 전까지 뜰 앞에 피어 봄이 와있음을 꿋꿋하게 보이던 수선화, 아무리 코로나 바이러스가 번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