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과체조

좌골신경통을 위한 운동

천마리학 2013. 8. 20. 02:34

 

 

 

 

단월드 좌골신경통에 좋은 수련법

http://www.youtube.com/watch?v=YsUjud3iqF4

 

 

좌골신경통
좌골신경통은 허리에서부터 다리에 걸쳐 뻗치는 심한 통증을 말합니다. 앉아서 사무를 보는 사무직 직장인이나 운전기사들에게 많습니다. 좌골신경은 우리 몸 안에서 제일 큰 말초신경으로 허리에서부터 발까지 길게 뻗어 있습니다. 몸 표면에 가까이 있으며 그 가지도 많이 퍼져 있어서 압박을 받기 쉽습니다. 좌골신경통의 원인은 추간판이 바깥쪽으로 튀어나와 좌골신경을 자극하는 디스크에 의한 것과 좌골신경 자체가 자극되어 생기는 경우, 신장이 허약해서 허리 통증이 심해진 경우, 오랜 의자 생활이나 몸이 비대해져서 장딴지가 당기며 통증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통증이 심한 경우 환자는 통증이 없는 쪽 다리에 체중이 실어 통증을 줄이려고 하는데, 이때 몸의 자세가 한쪽으로 기울어져서 외관상으로도 어느 쪽이 아픈지 뚜렷이 알 수 있습니다. 다리를 움직이거나 기침을 할 때, 용변을 보면서 힘을 줄 때도 통증이 생기거나 악화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느낍니다. 좌골신경통이 있는 사람은 항상 하체를 따뜻하게 해 주면 증상이 완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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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골신경통의 치료방법

http://www.youtube.com/watch?v=O4_0kgfktmg

 

좌골이 틀어지거나 근육, 근막의 불균형(과도한 긴장)으로 좌골신경이 눌려 신경통을 유발하므로 이런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필요한데, 저희 카이로송의원만의 독특한 치료법은 좌골의 균형과 근육, 근막의 균형을 잡아 주는 근원적인 치료를 한다는 데에 있습니다. 카이로프랙틱으로 척추와 골반의 균형을 잡아주고 신경치료(척추나 골반이 틀어져 신경을 눌러 생기는 통증과 신경기능저하)도 해줌으로써 통증을 줄이고 바른 골반과 척추의 자세로 바꿔 드립니다. 또한 척추를 움직이고 관절의 이상적인 움직임을 유지하고 척추와 골반을 떠받치는데 매우 중요한 근육과 근막의 불균형(긴장)을 풀어주어 밸런스를 잡아주고 맞춤형 운동을 알려드려 근육과 근막이 튼튼하게 척추와 골반을 받칠 수 있게 해서 재발을 막는데에도 매우 효과적으로 치료합니다. 마지막으로 영양학적인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는 통증도 치료하는데, 근육의 대사과정에서 발생한 젖산, 예민해진 신경이 분비한 통증전달물질 등이 증가하게 되면 부종이나 경련(쥐가 나는 현상), 통증 등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노폐물의 순환과 해독을 위해 필요한 영양소의 섭취 및 그에 대한 치료(영양제 처방, 비타민주사요법 등)까지 해줌으로써 신경, 척추, 근육, 근막, 그리고 영양까지 아우르는 통합적이고 근원적인 치료로 통증을 줄일 뿐 아니라, 재발을 막는데 매우 효과적으로 치료합니다.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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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부터 다리까지 '찌릿찌릿'한 좌골신경통이란


 

 

29세 최모씨는 헬스를 시작한지 얼마 안 돼 엉덩이부터 다리까지 찌릿찌릿한 통증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척추관 협착증을 앓고 있는 어머니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 혹시나 하는 마음에 병원을 찾은 최씨는 디스크 초기 진단을 받았다. 그나마 통증이 나타나자마자 병원을 찾았기 때문에 보존적 치료만으로도 증상이 좋아질 수 있었다.

허리나 엉덩이부터 다리까지 쭉 연결되는 찌릿찌릿한 통증을 좌골신경통이라고 한다. 좌골신경통은 병이라기 보다 통증의 양상을 뜻하는 말로, 척추질환이나 근육이상의 전초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안양튼튼병원 척추센터 장종호 원장은 "좌골신경은 인체 최대의 신경다발로, 엉덩이 뒤를 통해 허벅지와 발끝까지 분포되어 있는 신경"이라며 "이 좌골신경이 압박을 받아 염증을 일으키면 좌골신경통이 발생하는데 엉덩이부터 고관절 다리, 무릎아래까지 잡아당기는 것 같은 느낌과 터질듯한 통증이 발생한다"고 말했다.

좌골신경통 발생의 가장 큰 원인은 불안정한 자세이다. 오랫동안 불안정한 자세가 지속되면 허리와 엉치를 지탱해주는 근육이나 관절이 약해지거나 염증이 생겨 문제가 발생한다. 좌골신경통 통증의 양상은 같지만, 허리를 움직이거나 앉거나 걸을 때 통증의 정도에 따라 근육의 이상인지 척추질환인지 어느 정도 구분이 가능하다. 만약 허리디스크 탈출로 인한 좌골신경통일 경우에는 허리를 숙일 때나 좌우로 틀 때 통증이 더 심하게 나타나고, 허리 신경을 따라 다리 바깥쪽으로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척추관 협착증으로 인한 좌골신경통이 있을 때는 오랫동안 걷지 못하고 걷다 쉬기를 반복하는 보행파행이 동반된다. 만약 다리를 꼬고 앉거나, 오래 앉았을 때, 혹은 계단을 오를때 좌골신경통이 심하다면 엉덩이 근육의 이상이나 골반의 이상을 생각해볼 수 있다. 특히 엉덩이 근육이 신경을 누르는 이상근 증후군은 엉덩이에 힘을 주는 동작을 취할 때 더 심해진다. 좌골신경통이 나타났을 때는 원인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허리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 같은 경우는 방치할수록 상태가 나빠져 하지마비 같은 심각한 상황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허리디스크나 척추관 협착증으로 인한 좌골신경통인 경우에는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약물치료와 더불어 물리치료로 무중력의 원리를 이용해 디스크 사이의 공간을 넓혀주는 무중력 감압술을 시행하면 통증을 없애는데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런 보존적 치료 방법으로 효과가 없을 때는 감압신경 성형술을 생각해볼 수 있다. 장종호 원장은 "감압신경 성형술은 약 1.06mm의 특수 카테터(주사바늘)를 꼬리뼈로 삽입해 약물을 환부에 직접 주입한 다음 신경 주변의 유착을 떨어뜨려 신경의 압박을 감소시키고 염증을 가라앉히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좌골신경통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허리를 강화시키고 엉덩이 근육이 압박받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장시간 앉아야 한다면 1~2시간에 한번씩은 일어나 스트레칭을 하고, 골반이나 허리가 비뚤어지지 않도록 허리는 똑바르게 펴고, 다리를 꼬거나 한쪽 엉덩이에 지갑을 넣는 습관은 고치도록 한다. 무거운 물건을 들 때는 가슴이나 몸통가까이 붙여 들어야 급작스러운 디스크 압력을 줄일 수 있다.

/ 헬스조선 편집팀 hnews@chosun.com
도움말=장종호 안양튼튼병원 척추센터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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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골신경통의 원인과 치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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