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9-수영장과 깨어진 체스 판, *2011년 7월 29일(금)-수영장과 깨어진 체스 판, 819. 오늘도 일기예보는 비. 아침에 집을 나설 때 흐릿하기는 했지만 비는 내리지 않았다. 오늘도 옆 건물(ILSC 의 본 건물)인 Mice 후계실로 가서 아리와 후스볼(fussball. table football)게임을 하고, 준비해간 스넥(당근과 블루베리, 바나나)을 먹고, ..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2.04.04
814-손님 초대 814회 *2011년 7월 23일(일)-손님 초대 오늘도 역시 아리와 건이의 트작타작은 계속된다. 건이의 아리에 대한 민감반응, 완전 무시하는 것이다. 어쩌다 아리가 건이의 팔을 잡거나 등을 만지면, 혹은 가볍게 툭 치면 건이는 몇 곱으로 강하게 되받아치거나 때린다. 보기 민망할 정도. 어떤 땐 ..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2.03.25
809-아리의 이검사와 스케일링. *2011년 7월 20일(수)-아리의 이검사와 스케일링. 809 오늘은 아리의 이 검사와 스케일링을 하기 위해서 예약된 스파다이너와 퀸스트리트에 있는 ‘빅아리’의 또 다른 치과병원으로 갔다. 아리는 이제 머지않아 유아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새로 날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대비해서 치열을 가..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2.03.14
808-아리에 상상력, 가상의 가족. *2011년 7월 17일(일)-아리에 상상력, 가상의 가족. 808 아리는 대화중에 가끔 엉뚱한 소리를 하곤 한다. 할머니가 하는 이야기에 대하여 자신이 경험한 것처럼 말을 할 때 그렇다. 예를 들자면, “옛날에 갑돌이라는 아이가 있었는데, 어느 날 길을 가다가 커다란 개를 만난 거야. 그런데 갑돌..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2.03.12
뇌과학을 공부에 활용하는 법 11가지 뇌과학을 공부에 활용하는 법 11가지 수정일2012.02.21 12:27 명상·산책·꿀·뇌훈련·운동·손글씨··· 올해 고교에 입학하는 김하나 양은 입학을 앞두고 대형서점에 갔다. 공부법에 대한 책을 사기 위해서다. 인터넷서점으로는 어떤 책을 읽을지 감을 잡을 수가 없어 직접 들렀.. 육아정보 2012.02.23
한살 안된 아기도 친구 사귀고 유머 즐겨 한살 안된 아기도 친구 사귀고 유머 즐겨 입력일F 2012.02.20 09:30 ㅣ 수정일 2012.02.21 08:17 생각보다 훨씬 똑똑하고 감정표현 잘해 너무 어려서 아직 말을 하지 못하는 아기들. 그러나 이런 아기들도 유머를 즐길 줄도 알고 친구를 어떻게 사귀는지도 안다. 아기들이 그 만큼 생각보다 .. 육아정보 2012.02.22
799-도리의 새벽외출과 달팽이 이야기, 할머니 무릎. *2011년 7월 7일(목)-도리의 새벽외출과 달팽이 이야기, 할머니 무릎. 799 이른 아침에 할머니방으로 외출 온 도리를 안고 일어서다가 갑자기 오른쪽 무릎 가운데 부분이 찌르르 아픈 것을 느꼈다. 할머니가 불면증치료를 위해서 아침에 5시에 일어나는 규칙을 지키기 시작하면서부터..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2.02.18
어린이들의 잠-지난 100년간 늘 ‘잠 부족’ ,두뇌발달에 필수, 어린이들 지난 100년간 늘 ‘잠 부족’ 입력일F 2012.02.14 09:03 ㅣ 수정일 2012.02.15 09:33 권고 수면시간보다 항상 적게 자 지난 100년간 어린이들은 늘 잠이 부족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897년부터 2009년까지 어린이들의 수면 시간을 조사한 호주 아들레이드의 남호주 대학 연구팀은 이 기간.. 육아정보 2012.02.16
797-새 킨더가든 방문, 할머니의 어금니, 번안 빅베드울프 *2011년 7월 4(월)-새 킨더가든 방문, 할머니의 어금니, 번안 빅베드울프. 797 오늘도 할머니와 아리는 오전에 옥상의 수영장에 가서 한 시간정도 보냈다. 새 콘도로 온 이후 할머니는 어제부터 처음 가는 수영장이다. 아리는 작년 여름, 할머니가 한국에 간 사이에 엄마아빠랑 다녔다... 카테고리 없음 2012.02.15
796-첫 노천수영장, Please! *2011년 7월 3(일)-첫 노천수영장, Please! 796 아리와 함께 올 들어 처음으로 10층에 있는 노천수영장에 갔다. “록!” 할머니가 키를 들고 현관문을 나서면서 마침 일요일이서서 집에 있어 배웅해주는 아빠에게 문을 잠그라고 했다. 작년 여름엔 할머니가 한국에 갔기 때문에 아리는 아..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2.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