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등-나이테 둘레에 등을 밝히리라 기사등록 : 2008년05월13일 00시00분 나이테 둘레에 등을 밝히리라 기사제공 : ---> 기자이름없음 ----------------------> 이제사 나의 어디쯤에서 돋아나는 풀꽃 같은 소망 나이테 둘레에 등을 밝히리라 -권천학의 '연등' 중에서 네티즌이 만드는 정토 그윽한~ 연꽃 그 아름다움에 파일八日 연등蓮燈 기사,게시판 2010.08.23
그대는 내게-권천학. Stone Story Tag Media Log Location Guestbook Admin Write 그대는 내게 / 권천학 STORY/詩 2009/06/19 09:30 'STORY >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좋아하는 것도 한이 없고 / 정현종 (1) 2009/06/21 내 향기로운 삶을 위하여 (1) 2009/06/19 그대는 내게 / 권천학 (1) 2009/06/19 나는 알고 있다 / 민경대 (1) 2009/06/19 가끔은 / 서정윤 (1) 2009/06/17 .. 기사,게시판 2010.08.23
늘샘-지팡이 사던 날 - 권천학 essaykorea 늘샘 작성일시 - 2003년 11월 14일 금요일 오후 4시 46분 read:1772 지팡이 사던 날 - 권천학 지팡이 사던 날 권천학 지팡이를 사기 위해 아버지의 손을 잡고 집을 나섰다. 맞잡은 손바닥에서 아버지의 온기가 나지막하게 전해져왔다. 전처럼 뜨겁지가 않고 그저 예릿한 정도여서 가슴이 또다시 먹먹해졌다. .. 기사,게시판 2010.08.23
1945년 8월 일본의 패망 화보 1945년 8월 일본의 패망 화보 1945년 8월 15일세계 제 2차대전의 종말인 일본의 패망 당시 처참한 폐허의 모습과 패자의 굴욕적인 항복과정을 한 눈으로 볼 수 있는 자료이기에 요약 정리 하였습니다. 학헌 B-29 폭격으로 쑥대밭이 된 도꾜산업지역. 도꾜는 53.8% 가 파괴되었고 6백 7십만 인구가 2 백 4 십만.. 카테고리 없음 2010.08.14
550-데이커어의 담장 넘기 할머니랑 아리랑 550 *2010년 3월 10일 수요일-데이커어의 담장 넘기 아리가 사고 쳤다!^*^ 어제는 프리스쿨에서 2m 정도의 나무로 된 담장이 있는데 그 아리가 그 꼭대기까지 올라가서 막 넘어가려고 하는 것을 선생님이 발견했다고 한다. 위험한 일이기도 하고 또 아리가 그러니까 따라 하는 아이도 있다..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4.28
542-할머니 행복해? 응, 그러엄! 미투! 할머니랑 아리랑 542 *2010년 2월 21일 일- 할머니 행복해? 응, 그러엄! 미투! 어제 저녁에 또 존 아저씨가 왔기 때문에 번역작업 마치고 온가족이 함께 저녁을 먹으러 나갔지. 오늘은 존 아저씨가 오징어볶음을 먹고 싶다나? 그래서 크리스티로 가서 한국레스토랑에 들어갔지. 아리가 얼마나 나대는지 또 ..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4.10
법정스님과 오이지 그리고 찻주전자 아, 가시다니! 바로 어제저녁에 법정스님의 이야기를 썼습니다. <무소유에 대하여>! 청탁 받은 월간불교에 보낼 원고였습니다. 그 글 속에 지금 제가 겪고 있는 일과 스님의 무소유에 대한 이야기를 섞어 썼습니다. 그러면서 스님의 쾌유를 비는 기원으로 글을 마감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 .. 권천학의 수필방 2010.03.13
사주팔자, 그 해석불가의 운수풀이 * 권 천 학 사주팔자, 그 해석불가의 운수풀이 * 권 천 학 근래 들어서도 ‘사주팔자’ ‘운세보기’ ‘작명’ 등의 이 메일들이 공격적으로 들어오는 것을 보면서 음력설이 가까워지고 있음이 짐작케 한다. 화성을 연구하고 우주정거장을 설계하는 시대에 살면서도 토정비결이나 운세보기가 사라지지 않고 .. 권천학의 수필방 2010.02.25
530-1월 12일 화-할머니의 생일축하와 할머니 젓! 할머니랑 아리랑 530 *2010년 1월 12일 화-할머니의 생일축하와 할머니 젓! 오늘은 할머니 생일이라고 엄마가 이른 아침부터 미역국을 끓이더니 선물을 잔뜩 내놓더구나. 초록색 옥이 박힌 목걸이와 귀걸이 세트 그리고 현찰이 들어있는 봉투와 카드. 카드에는 엄마아빠는 물론 ‘Ari’ 라고 서툴게 쓴 아..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10.02.21
시-삶의 중심으로 떠나는 여행 삶의 중심으로 떠나는 여행 * 權 千 鶴 여행에서 돌아온 그 자리에서 또 다시 시작되는 여행 깊이를 알 수 없는 내 우수의 샘가에 삶의 안자락 담그는 그대 껍질 두터운 꽃씨 품고 앓는 계집의 텃밭 허무의 밭이랑에 개간의 곡괭이 내려 꽂는 든든한 사내 쌓인 치정 헐어내는 빈 계절의 신새벽 펄펄 .. 권천학의 시마을 2010.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