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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빈 의자 놓고 밥 먹는 할머니

할머니랑 아리랑 409   *12월 29일 월-아리의 빈 의자 놓고 밥 먹는 할머니     아리야, 잘 놀고 있지? 오늘은 몬트리올의 어디에 갔을까? 쌍노항 강가에 가서 스케이트를 타지 않을까? 따따 쟌네 집 뒤뜰에서 새를 보며 놀고 있지 않을까? 거기서도 눈을 밟고 좋아하겠지? 손도 차고 코도 빨갛겠지? 익..

당산나무 頌-88회 생신을 맞이하신 부모님께 바칩니다

당산나무 頌 -86회 생신을 맞이하신 부모님께 바칩니다. 안동권씨 동정공파 34세손이신 '寧'자 '吉'자 우리 아버지 안동김씨 36세손 '愛'자 '子'자 우리 어머니 역사의 회오리 속에 건너간 일본의 鹿兒島市 宇宿町에서 고향 처녀총각으로 만나 백년가약을 맺음으로 시작된 사랑의 역사 첫 열매로 福岡縣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