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647

428-엄마는 시카고행 , 할머니 약속대로 핏자를 !

할머니랑 아리랑 428   *3월 19일 목-엄마는 시카고행, 할머니 약속대로 핏자를 !       어제 할머니가 너를 픽업해서 돌아오는데 핏자가게 앞에서 네가 핏자를 사달라고 하는 거야. 사실은 할머니가 데이케어에 가기 전에 아리 너 좋아하는 풋호박 부침게를 만들어놓았는데말야. 그래서 오늘은 할머..

427-방구대장 아리는 나르시스! 3/20

할머니랑 아리랑 427   *3월 20일 금-방구대장 아리는 나르시스!       오, 아리! 오늘 아침에 아리는 나르시스가 되었어. 수선화가 된 나르시스말야.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이야긴데, 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이 아름다워서 물에 뛰어들어버리고 수선화가 된 청년이지. 왜 아리가 나르시스가 되었을까?..

426-샤방샤방 아리 할머니방에서 자다!

할머니랑 아리랑 426     *3월 13일 금-샤방샤방 아리 할머니방에서 자다!       요즘은 아리가 아주 말썽쟁이에 징징징 울보다. 걸핏하면 잉잉잉~ 밀크! 모든 것을 입으로 가져가고 못하게 하면 도망다닌다. 샤방샤방! 이닦는 싸인을 '치카치카'에서 좀더 부드럽게 하려고 '샤방샤방'으로 바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