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가 보내는 엄마 생신 축하 카드 엄마 생일 축하해요. 할머니랑, 아빠랑, 우리 모두 마음을 모아서! 오스트랄리아에서 보람있는 시간 보내고 건강하게 돌아오세요. 사랑해요 마미! 웰링턴 스트리트의 분수광장에서 코끼리를 탔어요.^*^ 오늘은 오후에 할머니랑 스코셔 프라자에 가서 태극기를 봤어요. 차렷! 경례!도 했어요. 날마다 재..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8.15
463-7월 18일 -골프장에 가다 할머니랑 아리랑 463 *7월 18일 토-골프장에 가다 오늘은 아빠와 함께 골프장에 갔지. 요즘 아빠가 골프배우기를 시작했기 때문이야. 아빠가 골프연습을 하는 동안에 할머니는 아리와 함께 놀아야했는데 도통 말을 들어줘야지. 아빠가 하는 것만 하려고 하니 아빠는 골프연습을 할 수가 없잖아. 겨우 ..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8.15
18회-제 6부 현해탄을 바라보며(2) 18회 제 6부 현해탄을 바라보며(2) 저 멀리서 우체부아저씨가 커다란 가방을 메고 남애기 집으로 들어가는 것이 보였다. 빨래를 하고 오던 동수처가 발걸음을 재촉했다. “아저씨, 아무도 안 계신디요. 나 주실라요?” “그러지라.” 편지를 건네받아 할아버지 앞으로 온 것을 보고 우선 마루에 놓았다. .. 김한나의 지바후꾸꼬 나의 어머니 2009.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