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5-한국말 때문에 안 통하는 프리스쿨 할머니랑 아리랑 465 *7월 25일 토-한국말 때문에 안 통하는 프리스쿨 오늘은 느즈막하게 아빠가 차린 브런치를 먹고, 아빠와 넌 네가 좋아하는 동물들을 보여주기 위해서 외출했지. 할머닌 쉬고 싶어서 집에 남았어. 할머니가 요즘 몹시 피곤하단다. 피로가 쌓여선지 며칠 전부터 갑자기 편두통으로 ..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8.19
464-8월 6일 목-할머니의 자장가 할머니랑 아리랑 464 *7월 23일 목-할머니의 자장가. 아리는 아기답지 않게 초저녁에 잠을 자려고 하지 않고 늦게까지 놀려고 해서 가끔 엄마로부터 ‘할머니 닮았다’는말을 듣기도 했는데 요즘도 마찬가지. 어젠 11시가 되도록 놀자고 해서 시간을 끌었다. 어떤 땐 자자고 하면 그래도 아쉬워서 흥..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8.17
19회-제 7 부 움막을 짓고(1) 19회 제 7 부 움막을 짓고(1) 1950년은 동혁네 가족뿐만 아니고 온 민족에게 표현할 수 없는 아픔의 역사였다. 그 해 6월 25일 새벽 4시경 38선 중심으로 대치 중이던 옹진과 개성 등지에서 한국군과 북한군이 전투를 하기 시작했다. 고요한 아침의 나라는 일요일의 단잠에서 채 깨어나지도 않은 상태였다. U.. 김한나의 지바후꾸꼬 나의 어머니 2009.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