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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8월3일 월-처음으로 토일렛 사용.

할머니랑 아리랑 470 *8월3일 월-처음으로 토일렛 사용. 오늘은 시빅데이(Civic Day)라서 공휴일이지만 아리 아빠만은 회사 일이 바빠서 출근했다. 토요일부터 계속된 롱 위켄 사흘째, 아리와 둘이 보내면서도 내일아침, 다시 데이케어에 가려고 하지 않을까봐서 걱정된다. 그런데 오늘 오전, 아리가 참 신..

437-엄마가 삐지고 아리는 열나고

할머니랑 아리랑 437   *4월 30일 목-엄마가 삐지고 아리는 열나고   평소에도 아리는 슬그머니 할머니 가슴에 손을 넣고는 '할머니 찌찌'하면서 짖궂게 웃기도 하고 어떤 땐 손가락에 힘을 주어 아프도록 쥐기도 하는 아리. 자다가도 할머니 가슴에 손을 넣고는 "할머니 찌찌" 하며 빙긋이 웃고, 놀다..

374-좋아하는 옷과 싫어하는 옷

할머니랑 아리랑 374 *9월 29일 일-좋아하는 옷과 싫어하는 옷 오늘아침에 확실히 알았어 아리야. 네가 좋아하는 옷과 싫어하는 옷이 있다는 사실을. 좋아하는 옷은 티셔츠 류이고 싫어하는 옷은 남방셔츠였어. 오늘 아침에도 옷을 갈아 입히는데 네가 노우~ 바이~ 손을 내저으며 달아나 자꾸만 시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