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9-아리, 도리는 행복 앤돌핀, 에디뜨 할머니의 선물 도착 *2011년 2월 3일(목)-아리, 도리는 행복 앤돌핀, 에디뜨 할머니의 선물 도착 오늘 제네바에서 에디뜨 할머니의 선물이 도착했다. 아리의 장난감 자동차 셑트. 도리에게는 보라색과 쥐색의 조화가 멋진 옷 3벌 원피스와 브라우수 셑트, 청바지와 브라우스 셑트. 치마와 브라우스 셑트. 맥시, 에디뜨 할머니!..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1.03.02
668-2월 2일(수)-눈폭풍, ‘도리 에어로빅’ *2011년 2월 2일(수)-눈폭풍, ‘도리 에어로빅’ 눈 폭풍이 온다고 어제부터 예보가 있었고, 그에 따라 대학과 데이케어가 쉬게 될지도 모른다고, 오늘 아침 6시에 결정, 통보하겠다고 했는데, 오늘 아침, 킨더 가든을 토로론 시내 모든 킨더 가든이 휴교하기로 해서 쉬지만, 토론토대학은 문을 닫지 않기 ..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1.03.02
667-2월 1일:‘블루 스트릿 카’ 그리고 도나와 웬선생님의 차이 *2011년 2월 1일(화)-‘블루 스트릿 카’ 그리고 도나와 웬선생님의 차이 건널목에서 신호대기를 하고 있는데, 아리가 소리쳤다. “블루!” “…?…” “할머니, 할머니, 블루! 블루 스트릿 카!” 아리가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기쁨에 들뜬 소리를 친다. 퀸즈키(Queens Quey) 쪽에서 커브를 틀고 있는 스트리카..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1.02.28
666-<아바타> 감상, 도리의 햇볕목욕 *2011년 1월 30일(일)-영화 <아바타> 감상, 도리의 햇볕목욕 일요일. 일요일이 할머닌 더 힘 든다. 줄곧 아리와 함께 있어야 하니까. 어젠 아빠랑 함께 코리아 킨더 가든에 갔는데 아리가 떨어지지 않으려고 해서 아빠가 끝나고 난 후에 동물원에 간다는 제안을 하고서야 아리가 교실로 들어갔다고 하..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1.02.28
665-도리의 옹알이 *2011년 1월 26일(수)-도리의 옹알이 요즘은 도리의 웃음과 옹알이가 더욱 확실해졌으며 많아졌다. 혼자 노는 시간에도 꼭 엄마나 할머니와 함께 있으려고 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도리야, 깍꿍, 우리 도리가 엄마하고 놀고 싶어요?” 하고 엄마가 이야기를 하면 웃으며 옹알이를 곧잘 한다. 손발의 움직..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1.02.23
664-1월 23일(일)-수실아저씨 *2011년 1월 23일(일)-수실아저씨 지난 11월 하순경부터 아리를 아래층 제 방에서 재우기 시작했었다. 아리의 이부자리를 펴놓고, 할머니가 잠이 들 때까지 이야기를 해주기도 하고 또 아빠가 재우기도 했다. 그렇게 아리가 며칠 동안은 잘 해냈다. 그래서 따로 재우기를 별 어려움 없이 성공적으로 된다..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1.02.23
663-TTC 노선도와 시내지도, 영화 <UP> *2011년 1월 22일(토)-TTC 노선도와 시내지도, 영화 <UP> 요사이 아리는 부쩍 더 할머니를 밝힌다. 아리와 함께 아래층에서 놀이를 하다가 저 혼자서 잘 노는구나 싶어 살며시 할머니 방으로 올라와 버리면 단 5분도 안되어 “Where is 할머니?” 하는 소리가 들리고 이내 계단을 올라오는 통통통 소리가 ..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1.02.19
660-할머니의 생각 위에 아리의 생각과 행운목 *2011년 1월 20일(목)-할머니의 생각 위에 아리의 생각. 아리가 요즘 데이케어에 다니는 것에 대해 흥미를 잃어가고 있는 현상이 종종 나타난다. 아침에 일어나면 데이케어에 가고 싶지 않다고 한다. 그럼 뭐할까? 하고 물으면 할머니하고 놀겠다고 한다. 할머니는 짚이는 것이 있다. 할머니와 함께 하는 ..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1.02.18
656-just look like 수증기! *2011년 1월 14일(금)-just look like 수증기! 아침에 집 밖으로 나서는데( -12도, 체감온도는 -22도) 차가운 날씨 때문에 할머니 코와 아리의 코에서 나오는 콧김이 보였다. 할머니가 콧김을 가리키며 이것도 ‘수증기’라고 했다. 아리가 두 살 때, 전에 살던 콘도의 거실이나 발코니에서 기차가 내뿜는 칙칙폭..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1.02.14
655-7시간동안 잔 도리, 빅배드울프의 변형스토리 *2011년 1월 13일(목)-7시간동안 잔 도리, 빅배드울프의 변형스토리 도리가 어제 밤에 처음으로 7시간동안이나 계속해서 잠을 자줘서 엄마아빠가 아주 편했단다. 아빠가 새벽에 일어나 아래층으로 내려오자마자 아침식탁을 준비하고 있는 할머니에게 하는 첫마디가 그 얘기였어. 그런데 도리가 너무 오..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1.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