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8-Ari는 아빠와 외출, Dori는 잠꾸러기 *2010년 12월 31일(금)-Ari는 아빠와 외출, Dori는 잠꾸러기 오늘은 마지막 날. 계획했던 일을 마무리 못한 채여서 마음이 무거워. 수정 중인 <등대섬> 원고를 새벽 두시가 넘도록 작업하고 있었지만 그 뿐, 다 끝내지 못했거든. 그 무렵에 아리가 깨어나서 할머니를 불러대니까 아리 방으로 내려갈 수밖..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1.02.09
647-안동방아꽁이! 화살표 공부! *2010년 12월 30일(목)-안동방아꽁이! 화살표 공부! 오늘은 아리의 금년의 데이케어 마지막 날. 키즈앤컴파니. 아빠가 데려다 주니까 할머니가 좀 편하구나. 스위스에 사시는 크리스틴 고모가 아리의 선물로 보내오신 말이 오늘에야 도착했다. 아리가 가장 좋아하는 말, 지난 여름 할머니가 한국에 갔을 ..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1.02.07
646-Ari는 키즈앤컴파니, Dori는 패밀리닥터방문 *2010년 12월 29일(수)-Ari는 키즈앤컴파니, Dori는 패밀리닥터방문 오늘은 아빠가 집에 있기 때문에 아침에 아리가 키즈앤컴파니 데이케어에 가는 것을 데려가기로 했지. 처음엔 왜 할머니랑 함께 안 가는가 하고 꺼려했지만 이내 수긍하고 마음을 마꾸는 아리. 그것이 아리의 장점이기도 하다. 무슨 일이..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1.02.07
645:2010년 12월 26일(일-수실아저씨, 영어노래 울면안돼. *2010년 12월 26일(일)-수실아저씨 점심 초대 아리야~ 할머니 좀 도와줘! 할머닌 여전히 잠 때문에 문제야. 간밤에도 새벽 1시경, 아리가 잠이 깨어 부르는 소리에 내려간 후 잠을 한숨도 못 잤지. 이런 날들의 연속이다 보니 잠에 유난히 민감한 할머닌 거의 초죽음이지. 커피에 와인에 … 그런데도 정신이..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1.02.03
645-크리스마스와 수실아저씨 *2010년 12월 25일(토)-크리스마스와 수실아저씨 “할머니, 아이엠 헝그리 앤 써스티.” 아침에 잠을 깨자마자 목이 마르고 배가 고프다고 하는 아리. 할머니가 아래층에 내려가서 물을 가져오고 먹을 것을 준비해놓고 오겠다고 하고 내려왔지. 사실은 어젯밤에 엄마아빠가 피곤해서 크리스마스 추리 아..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1.02.02
643-아리, 발바닥을 다치고, 앙드레 아저씨 화상통화 *2010년 12월 24일(금)-아리, 발바닥을 다치고, 앙드레 아저씨 화상통화 아리의 생일 이후 줄곧 들뜬 속에서 보내는 날들의 연속이야. 아리의 생일장식도 그대로 있고 크리스마스 장식도 있고, 선물이 가득한 속에서… 그런데 저녁에 아리가 거실에서 놀다가 장난감에게 발바닥을 다쳤지. 왼쪽 발 가운데 ..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1.02.02
642-키즈 앤 컴파니와 할머니 영화 그리고 존 아저씨 *2010년 12월 23일(목)-키즈 앤 컴파니와 할머니 영화 그리고 존 아저씨 아리의 생일 이후 계속해서 여전히 들뜬 속에서 보내고 있는 아리와 가족들. 아리가 다니는 OISE 데이케어는 아리 생일인 21일부터 연말방학에 들어가 문을 닫았지. 새해의 3일까지의 휴가동안엔 전에 다니던 키즈 앤 컴파니에 다니기..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1.01.31
641-사진토크 아리의 생일과 도리의 명품웃음! 오늘은 아리의 4살 되는 생일! 우리 아리가 태어난 날을 할머니가 선포하셨지. 우리 가정의 <작은 노엘 데이>라고. 벌써 네 번 째. 오색영롱한 꿈을 꾸며, 이루며, 잘 자리기를! 축하! 축하! 그리고 기도! 아리의 생일 팻션. 이 옷은 지난 여름에 할머니가 한국에 가셨을 때 준비해오신 옷. 우리 한복, ..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1.01.29
638-설정 바꾼 늑대산 이야기에 아리가 배꼽 쥐다. *2010년 12월 11일(토)-설정 바꾼 늑대산 이야기에 아리가 배꼽 쥐다. 간밤에도 아래층과 이층을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아리와 잠을 자고 이른 새벽부터 놀아주느라 정말 할머닌 녹초. 아침 8시가 넘어서 아빠가 아침을 준비하고 코리아 킨더가든에 갈 준비를 서두르는 걸 보고 할머니가 권했지. 감기기운..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1.01.24
637-Ari, 감기로 데에케어 조퇴. *2010년 12월 9일(목)-Ari, 감기로 데에케어 조퇴. 오늘, 정오가 막 지났을 무렵에 데이케어 도나 선생님으로부터 아리가 열이 있으니 데려가라는 전화를 받았다. 마침 아빠가 재택을 하고 있는 날이라서 어린이용 해열제 에드빌(Advil)을 들고 픽업하러 갔지만 집에서 기다리는 엄마랑 할머니는 마음을 졸..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1.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