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나의 지바후꾸꼬 나의 어머니 26

6회-제2부 에노 공원에서의 약속 (2)

제2부 에노 공원에서의 약속 (2)   두 사람이 센다이 시에 내린 것은 세시가 지나서였다. 여름이지만 선선함을 느낀 것은 바다가 바로 가까이에 있기 때문이었다. 후꾸고는 동혁화 함께 아오바 성터로 발길을 옮겼다. “피곤하지 않습니까?” “그럼요. 어제 이모 댁에서 충분히 쉬었거든요.” 그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