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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피아노와 마차와 대포가 있는 풍경

할머니랑 아리랑 351 <사진토크> 피아노와 마차와 대포가 있는 풍경     델타호텔 로비에서                             너, 이름이 뭐니? 난 아리라고 해.(퀘백)       너, 물 마시고 싶구나?(퀘백)       아빠, 얜 왜 눈을 가렸어?(퀘백)       너 어디가니?(퀘백)       아..

349-세인트 안나협곡과 폐회식 그리고 몬트리올로

할머니랑 아리랑 349     *8월14일, 목 -세인트 안나협곡과 폐회식 그리고 몬트리올로.       호텔에서 마지막 식사를 하면서 다른 날처럼 오늘도 할머닌 토스트와 베이걸 빵 등으로 네 간식을 따로 준비했지. 돌아다니는 동안 사이사이 밀크도 먹고 쿠키나 토스트 등 간식도 먹여야하니까. 11시에 ..

348-Quebec 놀이터 그리고 쥴리이모

할머니랑 아리랑 348     *8월13일, 수 -Quebec 놀이터 그리고 쥴리이모.       오늘은 엄마의 스케줄이 오후 4시에 폐회식이 있고 6시에 엄마의 맥길대학 동창친구인 줄리이모를 만나는 일. 우리는 올드퀘백의 국립극장이 있는 거리를 지나서 성 쪽으로 가는데 우린 거기서 아주 재미있는 광경을 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