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랑 아리랑 591
<사진 토크> 2010년 6월 6일 단오축제 날의 스냅 코리아 타운이 있는 세인트 끌레어 파크에서 열린 토론토 교민의 단오축제날
월드 컵 한국축구를 응원하는 티셔츠를 입고, 태극기를 흔들며..... 이 꼬마가 자라서 나중에 대한민국을 빛내는 멋진 청년이 될 것입니다.
세인클레어 공원 안의 길로 나선 아리!
엄마는 맹고 쥬스! 아리는 블루베리 쥬스. 아리는 입술까지 파랗다!
난생 처음 해보는 물감 칠하기.
재미에 푹 빠져서..... 집중하고 있는 아리!
손가락으로 물감을 칠해보기도 하고.....
물감을 다 쓰고 나서 새로 짜 보기도 하는 아리.
풍선하우스 앞에서 순서를 기다리는 아리. 이날 아리는 풍선집을 다섯 번이나 들어갔다. 오후에 오신 존 아저씨에게도 졸라서 두 번이나 또 들어갔다. 풍선집에 들어가서 뛰고, 구르고, 달리고, 공을 던지고, 미끄럼까지 타면서 목이 터져라 큰소리로 웃으며 땀을 뻘뻘! 정말 맹렬한 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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