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491-엄마랑 축구게임

천마리학 2009. 10. 12. 10:23

 

 

     할머니랑 아리랑 491

 

   <사진토크>

                                      

엄마랑 축구게임

때 ; 2009년 9월 5일 토요일

장소 ; 몬트리올 집 뒷 정원

참가선수 ; 엄마와 아리

 

 

 

아리와 엄마가 축구게임을 시작했습니다.

 

 

바베큐기 앞에서 아리가 볼을 잡았습니다.

 

 

볼을 잡은 아리가 라이락 나무 뒤로 숨었습니다.

할머니가 몰래카메라고 잡았습니다.

이건 반칙입니다.

^*^

 

 

다시 나온 아리가 볼을 던집니다.

엄마가 받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누가 먼저 볼을 캐치할까요.

엄마가 조금 가깝습니다.

 

 

이번엔 둘이 다 볼을 놓쳤습니다.

어찌된 일일까요?

 

 

두 사람 다 볼을 향해 뛰어갑니다.

항상 엄마가 늦습니다.

어찌된 일일까요?

 

 

 

자, 이번엔 엄마가 슈팅을 할 차례입니다.

아리가 받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저녁식사 후 디저트 타임에 오늘 엄마랑 한 경기 이야기를 합니다.

아리는 자기가 이겼다고 자랑합니다.

정말 아리가 이겼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