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315-<4>뮌헨의 슈바빙에서 저녁을

천마리학 2008. 9. 10. 12:18

 

 

  

    할머니랑 아리랑 315

 

 

 

 

   2008년 여름 스위스에서 뮌헨까지<4>

    Munick(Munhen)의 슈바빙(Schwabing)에서 저녁을.

 

 

 

 

 

 

 

 

Munick(Munhen)가는 길, 

라인폴에서 뮌헨까지 5시간 정도 달리는 차 안에서 비디오를 즐기고 있는 아리 

 

 

안전운전을 자랑하는 그랑빠빠.

그랑빠빠는 이탈리아의 별장에 가거나 장거리 여행을 할 때마다 운전을 책임 짓는 우리가족 전용 모범 운전사랍답니다.

 

 

 

도착하자마자 숙소에 여장을 풀어놓고 저녁을 먹으러 가는 길. 

뮌헨의 도심에 있는 오래된 교회 앞에서 엄마와 아리

 

 

 

레스토랑을 찾아가는 길에 뮌헨의 몽마르트인 슈바빙 거리의 입구에서 Ari.

Ari는 낯선 거리에서도 전혀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더 익사이팅해졌답니다.

오! 우리의 익사이팅 베이비!

 

 

 

뮌헨의 몽마르트라고 할 수 있는 슈바빙 거리에서 Ari.

모두들 저녁식사를 하러 레스토랑으로 들어간 후에도 거리를 뒤지는 Ari.

덕분에 할머니만 쩔쩔...

 

 

 

저널리스트의 동상 옆에서 그랑빠빠

 

 

 

다음날 할머니도...

 

 

 

뮌헨 신시청 앞의 마리엔 광장(Marienplatz)에 있는 분수에서

아리는 아앙~,

가기 싫은데... 더 놀고 싶은데...

 

 

 

아, 챙피. 

이젠 괜찮죠?

 

 

 

뮌헨 신시청 앞의 마리엔 광장.

아무리 구경이 좋아도 낮잠 시간을 그냥 지나칠수 없는 아리.

 

 

 

엄마와 아빠.

중심의 가장 높은 곳, 약간 검게 보이는 부분의 두 층에서 인형극이 벌어집니다.

신시청의 건물의 종각에서 정오와 오후 6시에 보여주는 5분간의 인형극.

종이 울리면서 전통춤을 보이는 그 인형극을 보기위하여 사람들이 모여든답니다.

할머니 말씀에 의하면 그런 스타일의 종루가 프라하의 구시가에도 있고, 

스위스의 베른에도 있답니다.  

 

 

 

할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