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2-1월13일(금)-눈, 우리집엔 천사 둘이 있다 *2012월 1월13일(금)-눈, 우리집엔 천사 둘이 있다. 972 Celsius -1C°~-8°C, 10:30am 현재 -4°C, Snow. 눈이 오니 어렵긴하지만 기분은 좋다. 아침에 카메라를 가지고 나가서 몰아치는 바람 속에서 눈 내리는 아침의 아리 등교모습은 담았다. 돌아와서도 엄마는 극구 말렸지만 도리를 데리고 가는 엄.. 육아일기3-2012년 2013.01.28
식탁예절과 헤리포터 *2011년 8월 7일(일)-식탁예절과 헤리포터 826. 오늘도 해리포터 시리즈 2를 봤다. k 때문에 아빠와 함께 보게 되기까지 엄마가 건의 습관을 바꾸고, 아니 습관을 바꾸는 건 어불성설, 잠시 동안이지만 우리집 룰을 따르게 하고 실행하기까지, 엄청 노력했다. 해리포터를 보는 동안엔 잠잠하다..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2.04.19
727-스카잎이 바빠 *2011년 4월 17일(일)-스카잎이 바빠. 오늘 늦은 아침을 먹는데 독일에 사는 카티에 고모로부터 스카잎 통화가 걸려왔다. 카티에 고모의 두 딸인 뮤런과 레아 누나가 오늘아침에 만들었다는 머핀을 보여줘서 아리는 맛있게 먹는 시늉을 했다. 하와이 여행이 즐거웠느냐는 고모의 질문에 아리는 바다 수영..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1.07.21
726-비행기 예약과 아리의 머리 깎기와 새 신발. *2011년 4월 16일(토)-비행기 예약과 아리의 머리 깎기와 새 신발. 아침 9시 15분, 코리아 킨더가든에 가는 길에, 볼일이 있다면서 엄마와 도리까지 모두 나서고 할머니 혼자 집에 남았다. 할머니는 모처럼, 정말 모처럼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컴작업을 시작했다. 밀린 사진정리와 육아일기 쓰기를 시작..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1.07.18
720-4월10일-정리 휴식, 그리고 라칸과 메리엄. *2011년 4월 10일(일)-정리 휴식, 그리고 라칸과 메리엄. 집에 돌아오니 어젯밤 자정. 대충 짐을 부려놓고, 잠자리에 들었다. 아리는 이미 차 안에서부터 잠을 자기 시작했고, 도리 역시 쌔근쌔근. 피곤한 것은 엄마와 아빠다. 모두 피곤하긴 했지만 건강하다. 오후 1시까지 늦잠을 잤다. 아빠도 출근하기 ..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1.06.28
713-하와이, 빅아일랜드 히로, 아카카폭포 지금 우리가족은 여행중입니다. 밴쿠버를 거쳐서 빅토리아에 온지 나흘째 됩니다. 노트북으로 버벅거리면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나의 사랑스런 손자 아리와 손녀 도리는 할머니를 괴롭힙니다만 즐겁습니다. 어젠 카드도보 비치에 나가서 파도장난을 치느라고 모래투성이가 되어 돌아왔습..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1.06.10
639-코리아 킨더 가든 휴교 *2010년 12월 18일(토)-코리아 킨더 가든 휴교. 간밤, 자정이 막 넘은 시간, 12시 반에 아리의 울음소리를 듣고 뛰어 내려갔지. 자다가 깨어서 울고 있더구나. 다른 날엔 잠이 깨면 할머니이~ 하고 부르며 문밖으로 나오는데 오늘은 왠일인지 울고 있었어. 아마 꿈을 꾼 모양이야. 아빠가 재우면서 옷을 입은.. 할머니의 육아일기2-아리랑 도리랑 2011.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