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 5

533-3살짜리 반항아, 수영장에서 손가락 다치다

할머니랑 아리랑 533 *2010년 1월 22일 금-3살짜리 반항아, 수영장에서 손가락 다치다 오늘 또 금요일. 하지만 밖으로 외출할 순 없었지. 왜냐하면 11시에서 1시 사이에 새로 산 식탁세트의 회사에서 식탁세트의 흠집 체크를 하러오기로 약속이 되어있었기 때문이야. 와, 정말 요즘 아리가 왜 그렇게 반항인..

334-비스타 클럽에서 하나 둘! 하나 둘!

할머니랑 아리랑 334   *7월20일 일-오랜만에 비스타 클럽에서 하나 둘! 하나 둘!       오늘도 넌 할머니에게 두 다리를 구부리고 허리를 굽혀가며 '핫뚤핫뚤!(하나 둘! 하나 둘!)' 시늉을 하며 할머니 손을 현관 쪽으로 끌고 가지. 핫뚤 하나뚤은 운동하는 시늉이고 짐에 가자는 표현인 걸 할머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