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4-여기는 한국, 아리 나와라 오버! 할머니랑 아리랑 394 *11월 19일 수-여기는 한국, 아리 나와라 오버! 지난 12일에 한국에 도착한 이후 할머닌 바쁘게 시간을 보내고 있단다. 네가 보고 싶어. 아리. 오늘, 두 번째로 스카잎을 통해서 너를 보았지. 오늘은 통화를 하면서 할머니가 스냅 샷으로 사진을 찍었지. 넌 요즘 데이케어에..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9.02.21
355-된장국에 밥 말아서 '모어!' '모어!' 할머니랑 아리랑 355 *8월20일, 수 -된장국에 밥 말아서 '모어!' '모어!' 우리 아리는 참 잘 먹어. 이번 주 부터는 될 수 있으면 밀크 양을 줄이려고 다른 음식을 주력해서 먹이는데 늘 주는 대로 잘 먹는 편이지. 어제 아침부터 할머니가 된장국에 밥을 말아서 먹였는데 어찌나 잘 먹는지 예뻐 죽겠어^*^ 오..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8.11.17
350-Old Montreal의 잭 깍띠에 광장과 마차 할머니랑 아리랑 350 *8월15일, 금 -Old Montreal의 잭 깍띠에 광장과 마차 똥똥 딸랏은 오전에 회사에 가시고 우린 따따쟌이랑 함께 근처에 있는 작은 동물농장에 갔지. 그런데 그 공원이 문을 닫았어. 다시 보수해서 2년쯤 후에 문을 연다고 하는구나. 그래서 그 옆에 있는 공원을 거닐며 놀..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8.11.04
347-Quebec의 명물 마차와 대포가 있는 풍경 할머니랑 아리랑 347 *8월12일, 화 -Quebec의 명물 마차와 대포가 있는 풍경. 오늘도 엄만 오후 2시가 되어야 우리와 함께 할 수 있었지. 우린 그동안 어제 내려갔던 아래쪽 길을 타고 내려가서 강기슭의 돌담을 끼고 걸어 노틀담 성당까지 갔지. 강가의 성벽 군데군데에 장치되어있는 대포들, 할머닌 ..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8.10.28
346-처칠과 상딸과 피아노와의 첫만남 할머니랑 아리랑 346 *8월11일, 월 -처칠 아저씨와 상딸과 피아노와의 첫만남. 오늘은 엄마가 행사에 참석하는 동안(오전 10시!오후 2시까지) 우리는(아빠와 할머니 그리고 아리) 먼저 프론트낙 내부를 구경했지. 호텔의 1층에 있는 상가를 더터서 프론트가 있는 2층 로비에서 할머닌 너무 피곤해.. 할머니의 육아일기1-할머니랑 아리랑 2008.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