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반세기를 시청한 기분-공지영의 소설들 '가요 반세기'를 시청한 기분 공지영 읽기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인간에 대한 예의> <봉순이 언니> <착한 여자>를 읽고 얼마 전 나는 공지영의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를 읽고 난 후 이어서 <인간에 대한 예의> <봉순이 언니> 그리고 지금 <착한 여자> 상 하.. 독후감 2007.06.02
박민규의 마지막 팬클럽-얄미운수다 새로운 기법의 소설 얄미운 수다, 개그형식의 새로운 스타일 박민규 장편소설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펜클럽>을 읽고. 제8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 처음에 제목을 보고 만화 제목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길기도 하거니와 내용도 그랬다. 애들이나 좋아하는 말하자면 애들 이야기같았다. 읽기시작하면서부터는 개.. 독후감 2007.04.28
황석영의 오래된 정원-오래되어 매가리없는 이야기 여울물연재시작시 사진 오래 되어 매가리 없는 이야기 -황석영의 <오래된 정원 > 上 下를 읽고. 책을 덮는 순간 내가 그에게서 뭘 기대했던가? 하는 의문이 떠올랐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그 생각은 책을 덮는 순간보다는 좀 더 일찍, 하권을 읽기 시작하여 중간쯤에서부터일 .. 독후감 2007.04.28